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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더그로브 재향, 한국전 정원 조성에 1만 달러 쾌척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9-09 09:38



앨더그로브 재향군인회(Royal Canadian Legion Branch 265) 한국전 기념 정원 조성을 위해 1 달러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2 랭리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한국전 기념 정원 조성을 책임지고 있는 랭리 수목원협회 임원들과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가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더그 헤이들리 앨더그로브 재향군인회장은 한국전 기념 정원이 가평석과 더불어 랭리타운쉽의 중요한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고, 이에 랭리 수목원협회 측은 감사함을 전하며 정원을 아름답게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한국전 기념 정원 조성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랭리 타운십에 따르면 이번 가을 안에 연못이 가평석 앞에 만들어지고 연말이나 내년 안에는 공사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는 정원 공사가 내년 4월에 있을 가평전 전투 기념식에 앞서 완성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더욱더 의미 있는 기념식을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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