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이 공휴일 제정 2주년을 맞았다. 이 날은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의 어두운 역사를 추념하기 위한 날로, 연방 직원 및 연방 규제 근로자들은 유급 휴가를 받고 쉴 수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공공 서비스의 영업 시간은 단축될 수 있고 학교를 포함한 일부 의료 사무소, 은행 등 연방 기업들은 문을 닫는다. 당일 밴쿠버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는 진실과 화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여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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