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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무용축제 성황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4-05-05 00:00







지난 30일(금) 뉴웨스트민스터의 매시극장에서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의 ‘한국전통무용축제(Korean Dance Festival)’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7시가 조금 넘어 시작된 공연은 ‘Korean Dance Festival’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평소 보기 힘든 다양한 한국춤을 선보였다.

화려한 부채춤으로 시작한 1부 공연은 째즈댄스를 비롯해 개벽, 오나라, 봄나들이, 장고춤 등 총 9가지 춤이 선보였고, 2부에도 불취, 황진이, 물꽃 등 6가지 솔로 춤과 검기무, 째즈댄스, 북의 대합주 등이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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