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안전과 수사에 도움··· 인권 침해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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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부터 밴쿠버 시경(VPD) 소속 경찰들은 몸에
부착하는
녹화
장치인
‘바디캠(body cameras)’을
의무적으로
장착하게
될
전망이다.
밴쿠버시의회는
지난
7일 밤에 열린
회의에서
3년 안에 VPD
소속의
모든
일선
경찰들이
바디캠을
착용해야
한다는
발의안을
통과시켰다.
켄
심
밴쿠버
시장의
핵심
선거
공약
중
하나였던
VPD 경찰들의 바디캠 착용
안건이
통과됨으로써, 밴쿠버 시 측은
카메라와
데이터
저장
장치
등에
대한
지출
예산을
2024년 초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회의
당시
반대
의견도
존재했는데, VPD가 이미 내년에
바디캠
파일럿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2025년 완전 도입을
결정하기에
앞서
더
많은
사례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었다. VPD는 내년 바디캠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해
20만 달러의 예산을
요청한
바
있다.
경찰의
바디캠
부착은
장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경찰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장치로
여겨지면서
인권
침해에
대한
논란도
존재한다.
그러나
심
시장은
지난
9월 선거운동 당시
VPD의 이에 대해
“바디캠은 일선 경찰관들의
안전
보호는
물론
투명성과
책임감이
향상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디캠을 도입하는 다른
기관의
경우에도
법적
비용과
수사
기간이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VPD는 일선 경찰의
바디캠
장착을
시행하는
BC주 최초의 기관이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캘거리
시경은
지난
2019년부터 모든 일선
경찰들이
바디캠을
장착하고
있으며, 토론토 시경의 경우에도
작년부터
경찰의
바디캠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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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 2025년 내 바디캠 장착
2022.12.09 (금)
BC 최초 시행··· 캘거리·토론토는 이미 의무화
경찰관 안전과 수사에 도움··· 인권 침해 논란도
오는 2025년부터 밴쿠버 시경(VPD) 소속 경찰들은 몸에 부착하는 녹화 장치인 ‘바디캠(body cameras)’을 의무적으로 장착하게 될 전망이다. 밴쿠버시의회는 지난 7일 밤에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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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이 달력 판매하는 까닭은?
2014.10.09 (목)
매년 경찰견 달력으로 모금해 주요 단체 기부
내년이 다가오면서 2015년 달력도 밴쿠버 시중에 등장하고 있다. 밴쿠버 시경도 이번 2015년 '경찰견 달력'을 야심작으로 9일 소개했다.경찰이 기본가 10달러에 판매되는 달력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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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 성폭력 사범 공개수배
2012.04.06 (금)
“성폭행·살인미수 등 위험 인물… 보는 즉시 911로 신고”
밴쿠버 시경(VPD)이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한 성폭력 사범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은 밴쿠버 시내 사회적응시설에서 거주하던 성폭행 사범 제임스 패트릭 벤슨(Benson·32·사진)이 5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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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여성 실종∙사망 잇달아
2011.08.04 (목)
“쇼핑몰 근처 아파트에 내려 준 후… 아내가 실종됐다”남편이 메트로타운 쇼핑몰 인근 아파트에 내려준 아내가 실종됐다. 실종 보름이 넘자 실종 사건 수사는 살인 사건 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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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 폭동 가담자 117명 체포
2011.06.21 (화)
폭동 관련 제보만 3500건 넘어서
밴쿠버 시경(VPD)이 지난 15일 발생한 폭동의 가담자 체포 현황을 공개했다. 시경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일까지 체포된 폭동 가담자는 총 117명으로 기물 파손, 절도, 폭행, 마약 거래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다. 자수한 12명을 제외하면 대부분 15일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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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 트위터 서비스 개시
2010.12.09 (목)
사건·사고는 일반 시민의 불만 사항까지 한눈에
밴쿠버 시경(VPD)이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에 이어 트위터(Twitter)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9일 오전 8시부터 트위터(@VancouverPD)를 개설해 운영키로 했다.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24시간동안 신고전화, 사건·사고, 수사 진행 상황, 안전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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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 “부부 사기단 주의”
2010.11.30 (화)
피해자 안심시킨 뒤 20-80달러 요구
밴쿠버 시경(VPD)이 한 부부 사기단에 대한 피해 사례가 잇달아 보고되고 있다며 25일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이들이 40대 남성 1명과 30대 여성 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나 회사 직원에게 접근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학교·회사 관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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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람에게 폭행 휘두른 밴쿠버 시경
2010.01.27 (수)
중국계 항의 서신, 불만신고 강연 등 대처
밴쿠버 시경(VPD) 소속 경관의 무고한 중국계 이민자 폭행에 중국계 커뮤니티가 성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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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 성전과범 주의보
2009.03.13 (금)
대니얼 딘스 캐딜라
밴쿠버 시경은 성폭행 전과가 있는 대니얼 딘스 캐딜라(Cadilha, 41세)가 밴쿠버 시내 사회적응 시설에 머물게 됐다며 사진을 공개하고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캐딜라에 의해 어떠한 연령대의 여성이든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며 “그는 2007년 2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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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 성범죄 전과자 주의촉구
2008.10.10 (금)
다운타운 사회적응시설 거주중
밴쿠버 시경은 최근 연달아 성범죄 전과자들이 밴쿠버 시내에 거주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시경은 전과자들이 기거하는 밴쿠버 시내 사회적응시설(halfway house)에 성폭행 전과자 랜돌프 조지 오비콘(Aubichon)이 9일부터 거주하고 있다며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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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 강력 범죄자 공개수배
2008.08.13 (수)
밴쿠버 시경은 마셀로스 노먼 쟈코를 공개 수배했다
밴쿠버 시경, 강력 범죄자 공개수배 167cm 77kg의 원주민 남성 밴쿠버 시경은 마셀로스 노먼 쟈코를 공개 수배했다. 쟈코는 8월 10일 오후 5시 30분경 가석방 중 보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밴쿠버에 있는 출감자 적응 훈련소를 이탈했다. 그는 주거침입과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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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 성범죄 전과자 주의 촉구
2007.09.19 (수)
데인 무어 밴쿠버 시내 거주
밴쿠버 시경은 가중성폭행 유죄 판결을 받고 14년간 뉴브룬스윅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풀려난 데인 오브레이 무어(43)가 밴쿠버에 거주하게 됐다며 사진 공개와 함께 주민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무어는 낯선 여성을 성폭행하는 범행을 저질렀으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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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 쇠사슬 휘두른 남성에 발포
2007.08.15 (수)
현장에서 숨져…과잉대응 논란
밴쿠버시경은 13일 오후 9시 30분경 경찰 2명을 향해 쇠사슬을 휘두른 남성에게 경찰관이 총격을 가해 이 남성이 숨졌다고 14일 발표했다. 하워드 초우 시경 대변인에 따르면 시경 경관들은 그랜빌가(Granville St.)와 웨스트 16애비뉴(W. 16th Ave.)에 위치한 나이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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