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를 방문한 김수환 추기경은 1일 써리 소재 성김대건 천주교회에서 평일 미사를 집전하고 동포사회를 향해 “이웃을 사랑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 되어 달라”면서 “밴쿠버 한인사회가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축원했다.
이용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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