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한국을 널리 알릴 SNS 명예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01-11 09:36

주캐나다한국대사관, 2023년도 제 4기 기자단 모집
활동기간 2월~11월··· 지원 마감은 오는 29일까지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2023년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명예기자단은 기자단 본인이 보유한 다양한 SNS를 통해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글, 영상, 카드뉴스 등을 제작하여 한국의 문화, 외교,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SNS에 친숙하고, 한국, 한국 문화, 외교, 정책, 국제사회 등에 관심이 있는 캐나다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명예 기자로서 문화원과 대사관이 주최하는 수교 60주년 행사를 포함한 여러 행사에 초청되어 다양한 SNS 플랫폼에 기사, 사진, 동영상을 게시하게 된다. 

이외에도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한국 문화와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신만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널리 확산하게 된다. 명예기자단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는 명예기자단 본인의 SNS 계정뿐 아니라 문화원이 운영하는 SNS를 통해 캐나다 내 널리 홍보될 예정이다. 

명예기자단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1117/board/580/read/120130)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마감일은 2023년 1월 29일 일요일이다.

이성은 문화원장은 “명예기자단의 활동은 디지털 공공외교 활동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근이 쉽고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특징을 활용하여, 캐나다인들이 어느 곳에서 거주하던지 한국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명예기자단은 각자의 개성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나 이번 2023년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서 명예기자단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밴조선 편집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오는 신학기부터…빅토리아대도 28% 올릴 계획
SFU가 신학기 등록금을 20-35% 정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빅토리아 대학도 등록금을 28% 인상할....
대학 문을 넓히기 위해 도입된 RESP 정부 보조 제도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보다는 부유층에 더 혜택...
ESL 교육 사업이 밴쿠버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비중은 크지만 이에 대한 관심과 정책적 지원은 부족한 상태...
주택 판매 홍보수단으로는 가장 효과적 절도 피해사고 잇달아 무용론 대두
광역 밴쿠버지역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 오르자 주말마다 판매 부동산의 오픈 하우스를 알리는 안내문이...
고요한씨 두 번째 개인전, 27일까지 코반 갤러리
95년 이민이후 밴쿠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 고요한(사진, 미술인협회 부회장)씨의 두 번째 개인전이...
캐나다 총 44번째 희생자
캐나다의 한 의사가 13일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증세로 사망, 이번 주 들어 두 번째 사스 희생자가 발생...
BC 연구진 관련정보 인터넷에 공개
캐나다의 한 의료진이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고 있는 중증급성호흡기질환(SARS)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바이러스의 유전자 지도를 해독해 냈다.
전문진료소 나흘 만에 개점휴업
BC주 보건부는 7일 “괴질(SARS)환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추가 감염환자도 없는...
BC주 괴질전문진료소 개점휴업 상태
캐나다 보건부는 7일 사스(SARS)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1명이 추가로 숨져 관련...
괴질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온타리오 주는 보건비상 경계령...
연방 정부가 노후대비 저축인 RRSP 적립 상한선을 현행 1만3천500달러에서 최고 2만1천 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리치몬드 하이스쿨 12학년에 재학 중인 고재은 양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밴쿠버 커뮤니티 컬리지(VCC)가 예산 감축에 따라 약 70여명의 교사와 직원에 대해 감원조치를 내리거나 근무시간을 단축...
TD 은행이 지난 해 11월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올해 평균 3900달러를 RRSP에 투자할 계획인...
SFU가 학부 학생들의 작문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커리큘럼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장 크레치앙 총리는 국내 의료 보험 시스템 개혁을 위해 물품 및 서비스 세(GST)를 10% 인상해야 한다는 안에...
현 7%에서 10%로… 의료 개혁 예산 충당 위해
연방 정부가 GST를 현 7%에서 10%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레벨스톡 세컨더리 졸업... 내주 13일 장학금 전달식
한인 1.5세 김소라 양(레벨스톡 세컨더리 학교)이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회장 김통일) 제1회 한인 장학생에 선발...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