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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밴쿠버서 ‘광화문 국민대회’ 열어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01-25 14:49

써리 갈보리 워십센터서··· 200여 명 참석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을 위한 밴쿠버 광화문 국민대회24일 오후 써리의 갈보리 워십센터에서 진행됐다.

 

전광훈, 장경동 목사를 비롯한 보수 목회자들이 연설자로 나선 광화문 국민대회에는 200여 명의 교민이 참석해 태극기와 캐나다 국기를 함께 흔들었다.

 

이날 행사에서 전광훈 목사는 14개월 후에 있을 한국 총선에서 여당이 200석 이상을 차지하면 제2의 건국과 자유 통일이 이루어지겠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면 한국이 북한으로 접수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밴쿠버 교민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5일 토론토에서도 진행됐던 광화문 국민대회는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등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밴조선편집부

사진= 밴쿠버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강연 중인 전광훈 목사 (너알아TV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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