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온라인 취업 멘토링 참여할 구직자 모여라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02-14 12:55

KOTRA 밴쿠버, 올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3월 9일부터 6주간··· IT·회계·금융 등 멘토 출격



캐나다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의 길잡이가 될 멘토링 프로그램이 올 상반기에 열린다.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최현수)은 ‘2023 KOTRA 밴쿠버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오는 3월 9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6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17명의 멘토단과 함께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캐나다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특히 이번 멘토단은 IT, 회계, 금융, 호텔, 애니메이션, 정부기관 등에 종사하는 한인 멘토 16명과 비자 및 정착 관련 문제를 도와줄 1명의 자문으로 구성, 선발된 멘티들의 취업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룹별 멘티 신청은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 가능한 비자 이상 소지자로, 학생비자 소지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오는 2월 26일까지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담당 멘토의 서류심사 및 화상 면접을 거쳐 3월 7일 선발될 전망이다. 

선발된 멘티들은 내달 9일 진행되는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기점으로 지원한 멘토 그룹과 한 조를 이루어 멘토링을 받게 되며, 해당 직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습득과 더불어 네트워킹 형성 등의 기회를 갖게 된다. 

코트라 측은 “이번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 역시 온라인 멘토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며 “IT, 회계 등 구직자 수요가 높은 분야의 경우 세부적으로 분류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문의: (604)683-1820 (ext.211), kmovevan.kotra@gmail.com, 신청: www.kmovevan.com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팝 컬쳐 / 데이빗 포스터, '나의 베스트' 출반 캐나다 출신 '스타제조기' 프로듀서 겸 작곡가…그래미상 14번 수상 1987년, 셀린 디온을 처음 만난 프로듀서 데이빗 포스터가 예견했다. "셀린, 넌 세계적인 뮤지션이 될거야. 그리고 언젠가 네 우상인 바브라...
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재산을 분산시켜야 할까요? 문: 서울의 부동산 시장 경기가 좋습니다. 지난해 서울에 가지고 있는 아파트 가격 이 무려 25%나 올랐지요. 그래서 남편은 서울 부동산에 더 투자할까 생각 중인데 저는 그보다는 재산을 여러 곳에...
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원금보장, 높은 수익. Safety3, Safety5 그리고 Safety7 문: 한국에서 이민 온 지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단기간에 걸친 투자를 하고 싶 은데 캐나다의이자율이 너무 낮군요. 한국에서는 원금보장도 되고 단기간이어도 수익이 좋은 투자가...
 - 오영옥 / 코리아 비즈니스 써비씨스㈜ 실장 바람 길, 말(言語)의 길 바람에도 길이 있다. 산에서 나무들이 만든 산소와 바람은 산에서 시작하여 도시로 이동하는데 바람이 부는 방향은 자연의 섭리대로 정해진 길을 따라 다닌다. 대형건물이 많이...
KOTRA 밴쿠버, 올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
3월 9일부터 6주간··· IT·회계·금융 등 멘토 출격
캐나다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들의 길잡이가 될 멘토링 프로그램이 올 상반기에 열린다.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최현수)은 ‘2023 KOTRA 밴쿠버 상반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모든 주상 복합 건물 주차장에 의무 설치돼야
최근 BC주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시의회는 지난 14일 열린 본회의에서 BC 청정에너지 자동차(CEV) 사업과 관련해 충전 인프라 확장에 대한 권고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학제, 합창단 공연, 한국 가수, 영화제 등 행사 잇달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각 문학단체의 문학제는 물론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 각 단체의 정기 공연에 이어 한국 가수의 공연과 여러 편의 한국영화도 선보일 예정이라 모처럼 만에 풍성한 문화행사가 밴쿠버 한인사회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먼저 한국문협...
KPMG 업계 경영진 설문 결과
자동차 업계 경영진 생각 속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자리 잡고 있다. 경영 컨설팅 전문 KPMG는 14일 공개한 자동차 업체 경영진 설문결과에서 53%가 향후 5년간 외부 전원에 꽃아 충전하는...
올해 연말연시 캐나다인 평균 873달러 지출 예정
캐나다인 연말연시 쇼핑 예산은 올해 평균 873달러로 지난해 744달러보다 17% 늘 전망이다. 사업자문회사 액센추어(Accenture) 설문결과 연말 쇼핑객의 발길은 주로 평판이 좋은 업체(77%)를 향할 전망이다. 구매 결정에 있어 캐나다인 ¼은 업체의 평판이 매우 중요하다고...
밴쿠버 조선일보가 취재 기자를 모집합니다.■ 시민권·영주권자, 합법적 근무 가능자■ 취재·기사 작성 가능한 자■ 자기 소개서와 이력서 제출 (한글)news@vanchosun.com
데이빗 싼-쟉크, 6개월 반 동안 의료과학 실험 임무 수행
의사이자 우주비행사인 캐나다의 데이빗 싼-쟉크가 3일 러시아 소유즈 로케트를 타고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돼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날아갔다. 싼-쟉크는 미국 NASA 우주비행사와 러시아 Roscosmos 우주비행사와 함께 이날 6시31분(동부시간) 발사돼 가장 중요한...
메트로 밴쿠버 택시 수 인구 증가에 턱없이 못 미쳐…
메트로 밴쿠버에서 택시 잡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택시 부족 문제는 신규 택시허가수가 인구 증가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것에 기인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 조속한 문제 해결은 기대하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트로 밴쿠버에 운행...
H마트, 굴비·한라봉·신고배 등 다양한 선물세트 선보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다. 밴쿠버에서도 패밀리데이(Family Day) 연휴를 맞아 가족, 친척, 이웃 간 푸짐한 선물을 주고 받으면 이역만리 타향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미션을 지나 7번 고속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길 옆에 늘어선 밤나무에서 떨어진 밤송이들이 지천으로 널려있다. 차를 세우고 밤나무 밑에 서면 익은 밤송이가 '톡톡' 터지는 소리가 들려 무르익어 가고 있는 가을을 새삼 느끼게 한다.
한 테일러 스위프트 팬이 촬영해 올린 영상 속 화면. 갤럭시 S23 울트라의 줌 기능을 이용해 찍은 영상 전후 비교 사진./인스타그램“삼성은 이 영상을 광고로 써야 한다. 왜냐하면 (이 영상은) 대박이니까.”최근 이 같은 문구를 단 영상이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산림부, 주내 최대최고 노생림 보존... 주변 1ha도 완충지역 지정
BC 주정부가 벌목 위기에 있는 54그루의 노거수를 보호하기로 했다. CBC 뉴스에 따르면 BC 산림부는 UBC의 거목등록부(Big Tree Registry)에 등재된, BC에서 나무종류별로 가장 큰 347그루 중에서 수확을 위해 벌채가 예정돼 있는 54그루를 베어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이...
경제 활동 계층의 사망으로 국가적인 경제 손실도 우려
올 한해동안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사람 4명 중 3명은 30세~59세이며 5명 중 4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세~59세의 남성이라면 사회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층이다. 그런 이들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가장 많이 사망한다는 조사 결과는 국가...
CBC 보도 “재난 지역에서 절도 등으로 10명 체포”
BC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많은 단체들이 발벗고 나섰다. 그러나 산불로 폐허가 된 지역에서 제2의 피해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RCMP에 따르면 100마일 하우스(Hundred Mile House)와 윌리암스 레이크(Williams Lake) 등...
“용의자 아직 검거되지 않아, 19세 남성 한 명 병원행”
13일 오후 4시경 밴쿠버 이스트헤이스팅스가(East Hasitngs St.)에 위치한 식료품점 노프릴스(No Frills) 내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9세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참고로 해당 매장은 한인회관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밴쿠버 경찰(VPD)은 당일 발표한 긴급...
<▲사진=Honda Celebration of Light>지난 7일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 주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메트로 밴쿠버에서 열리는 2017년 불꽃놀이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올 해로 27번째를 맞은...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