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견종호 총영사, 이비 BC 수상과 면담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02-17 08:37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가 지난 16일 오후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 사무실을 예방해, 상견례 겸 면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견 총영사는 올해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이비 수상이 지난 1월 축하 서한을 전달해 준 점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 견 총영사는 앞으로 한국과 BC간 경제통상 에너지, 교육, 영화, 게임 분야 등을 망라한 실질 협력을 증진하며, BC 주정부가 한인 교민과 유학생들의 신변 안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비 수상은 견 총영사의 부임을 환영하고, 재임 기간동안 견 총영사가 한국과 BC의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이비 수상은 곧 한국을 방문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견 총영사에게 여러 좋은 제안과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밴조선편집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21  2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