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SFU에서는 오전 일찍부터 버나비 자원봉사자 페어(Volunteer Burnaby Fair)가 열렸다. 이미 캐나다에서 봉사 활동이 사회의 중요 요소로 자리잡았고 취업에도 득이 되는 만큼 정보를 얻고자 몰려드는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날 버나비에 위치한 여러 비영리 단체들은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자원봉사자를 유치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세군, 소아당료연구재단, 캐나다 암 협회, 석세스 등 많은 비영리 단체들이 참석했다.
김유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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