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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총영사관 임시 민원실 운영··· “예약제 실시”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03-13 09:17

민원실 보수 공사로··· 기존 ‘워크인’은 임시 중단



주밴쿠버총영사관 민원실이 현재 민원실 보수 공사로 인해 이번주부터 같은 16층 영사관 내부 회의실로 임시 이전하여 운영한다. 

영사관 측은 공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민원실을 방문할 예정인 민원인들은 기존 민원실이 아닌 영사관 내부 회의실로 방문해 달라”고 안내했다. 

총영사관 민원실을 내부 회의실로 임시 이전 운영하는 기간은 3월 13일(월)부터 오는 6월 30일(금)까지로, 추후 변경 시 추가 공지될 예정이다. 

공지에 따르면, 민원실 임시 이전 기간 동안에는 워크인(Walk in)이 중단되고, 사전 온라인 예약제가 다시 시행된다. 따라서 기존 매주 목요일 및 금요일 시행되어 오던 워크인은 민원실 이전 공사 기간 동안에는 이용이 불가하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3월 16일(목)~4월 15일(토) 기간 동안 가능하며, 오는 16일부터 현재 날짜 및 시간 기준 최대 30일 이후까지만 예약이 가능할 예정이다. 

가령, 3월 20일(월)에 온라인 사전 예약 사이트 접속 시에는 3월 20일(월)~4월19일(수) 날짜 중에 예약할 수 있다. 

또, 3월 25일(토)에 임시 민원실을 방문하고자 하는 이들은 3월 25일(토)~4월24일(월) 중 예약 가능한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예약 사이트 바로 가기 (www.minwonreservation.com)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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