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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버나비시의 공고한 관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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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4-11-04 00:00



지난 22일 최충주 총영사가 버나비 시청을 방문해 데릭 코리건 시장을 만나 한인사회와 지역정부와의 유대 강화에 대해 1시간 가량 환담을 나눴다.

최총영사는 버나비 시청측이 센트럴 공원내에 한국전 참전기념비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코리건 시장은 한국전 기념비를 버나비에 유치하게 되어 기쁘다고 답했다.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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