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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자녀 설아·수아·시안, 밴쿠버 런웨이 올라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04-17 09:07

한인 디자이너 브랜드 ‘블루템버린’ 키즈 모델 초대
지난 15~16일 진행된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 성황
한인 디자이너 브랜드 ‘블루템버린’이 참여하는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인 설아, 수아, 시안은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 FW23 시즌 ‘블루템버린’ 모델로 런웨이를 장식했다. 

사진 속 설아, 수아, 시안은 소셜임팩트 패션브랜드 ‘블루템버린’이 선보인 FW23 컬렉션을 착용한 채 런웨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들은 “긴장한 탓에 준비한 만큼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지만, 너무 즐겁고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보민 디자이너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컬렉션을 디자인하였다”며 “무대에서 멋진 모습으로 런웨이를 꾸며준 키즈 모델들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밴쿠버 키즈패션위크(VKFW)는 어린이들의 패션과 창의력을 위해 만들어진 패션 행사로, 2016년에 설립되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어린이 모델들과 함께 열정적인 쇼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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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디자이너 브랜드 블루템버린(Blue Tamburin) 키즈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 이설아 양, 이수아 양, 이시안 군한인 디자이너 브랜드 ‘블루템버린’이 참여하는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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