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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 ‘블루템버린’ 밴쿠버 패션위크 화려한 피날레 장식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04-18 13:17

김보민 디자이너 컬렉션, 세계 4대 패션위크 올런웨이
전 축구선수 이동국 자녀 이재시 양 모델로 무대 장악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 밴쿠버 패션위크에서 블루템버린(Blue Tamburin) 김보민 디자이너의 컬렉션이 마지막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블루템버린의 뮤즈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동국 전 축구선수의 딸 이재시 양이 런웨이에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FW23 시즌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김보민 디자이너는 “글로벌 무대로의 첫 걸음을 이끌어준 밴쿠버 패션위크였기 때문에 피날레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이 여정을 함께해 준 성지아 감독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블루템버린의 이건호 대표는 “세계 4대 패션위크를 함께한 김보민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한국 디자이너 및 모델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밴쿠버 패션위크에는 김보민 디자이너의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주밴쿠버총영사관 견종호 총영사 및 김창욱 영사, 가수 숀(SHAUN)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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