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도 필수로 권고··· “아동 범죄 방지”
‘배달의민원’ 통해 원스톱 발급대행 가능
‘배달의민원’ 통해 원스톱 발급대행 가능
글로벌 O2O 민원행정 플랫폼 기업인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 민원’에서 미성년자 해외 여행 시 필요한 ‘부모여행동의서’ 서류를 원스톱으로 발급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코로나19 이후 해외 여행이 자유로워 지면서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여행자들 중 출국 하려는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부모 동반 없이 미성년자 홀로 해외를 나가거나, 친척, 인솔자와 같은 제3자와 동반 출국 하는 경우 ‘부모여행동의서‘는 필수 권고 사항으로 외교부에서는 고지 하고 있다.
‘부모여행동의서’는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출국하는 국가마다 인신매매, 유괴 등 국제 아동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미성년자 보호 규정을 강화하면서 서류가 해외 여행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 들어 ‘부모여행동의서’는 항공사, 출입국사무소, 여행사와 더불어 외교부에서까지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권고라는 이유만으로 쉽게 간과했다가 큰 낭패를 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 여행하는 국가마다 확인하는 서류가 상이해 이에 대한 서류 준비가 미흡할 경우, 항공기 탑승이 어려워질 뿐 아니라 입국 자체를 거부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성년 자녀의 안전한 해외 여행을 위해서라면 부모여행동의서를 꼭 지참해야 한다.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 민원’에서는 미성년 자녀의 안전한 해외 여행을 위한 부모여행동의서 서류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게 발급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타 해외 민원서류에 대해 번역 및 공증촉탁대리, 아포스티유, 외교부인증, 대사관인증 등 필요한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하고있다.
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는 현재 중국, 베트남, 캐나다 등 해외 지사 설립을 확대 추진하는 등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으며, 2024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에 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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