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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6일 버나비 소재 밴쿠버 평안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성배 목사(메트로타운 한인 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예함 줄리아 헤븐 김 크리스천 문학상 운영위원장이 인사말로 문학상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고, 안젤리나 박 K-CBMC 회장의 축사 및
축가와 임윤빈 장로(그레이스 한인교회)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이번 문학상에 대한 심사평 대독에 이어, 축가, 첼로와 바이올린 연주의 무대가 펼쳐져 시상식의 감동을 더했다.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기 위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상이다.
<제4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당선작>
사랑상($300): 조민우(버나비 노스 세컨더리 11학년) 새벽의 이슬처럼(수필)
믿음상($200): 최유나(클레이튼 하이츠 세컨더리 12학년) 마가복음 9장 23절(수필)
소망상($200): 이시우(더글라스 로드 엘레멘터리 6학년) 하나님을 만나면(수필)
나눔상($100): 강하음(힐크레스트 미들 6학년) 카스텔라(시) 외 한
편, 백여원(힐크레스트 미들 6학년) 따뜻한 이불(시) 외 한 편, 오시온(Dr. 조지
M 위어 엘레멘터리 4학년)
보이지 않는 하나님(수필), 황하진(네스터 엘레멘터리 5학년) 하나님
말씀의 은혜(수필)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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