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제4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 열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05-09 10:05




4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6일 버나비 소재 밴쿠버 평안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성배 목사(메트로타운 한인 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예함 줄리아 헤븐 김 크리스천 문학상 운영위원장이 인사말로 문학상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고, 안젤리나 박 K-CBMC 회장의 축사 및 축가와 임윤빈 장로(그레이스 한인교회)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이번 문학상에 대한 심사평 대독에 이어, 축가, 첼로와 바이올린 연주의 무대가 펼쳐져 시상식의 감동을 더했다.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기 위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상이다.

 

<4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당선작>

 

사랑상($300): 조민우(버나비 노스 세컨더리 11학년) 새벽의 이슬처럼(수필)

믿음상($200): 최유나(클레이튼 하이츠 세컨더리 12학년) 마가복음 9 23(수필)

소망상($200): 이시우(더글라스 로드 엘레멘터리 6학년) 하나님을 만나면(수필)

나눔상($100): 강하음(힐크레스트 미들 6학년) 카스텔라() 외 한 편, 백여원(힐크레스트 미들 6학년) 따뜻한 이불() 외 한 편, 오시온(Dr. 조지 M 위어 엘레멘터리 4학년) 보이지 않는 하나님(수필), 황하진(네스터 엘레멘터리 5학년) 하나님 말씀의 은혜(수필)

 

밴조선편집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