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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기원’ 전통문화 축제 열린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05-12 11:49

23일 코리아타운센터서··· 사물놀이, 한지공예 등 선보여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한국 전통문화 축제가 오는 23() 오전 1030분 버나비 코리아타운센터 한남슈퍼마켓 앞에서 진행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와 홍천협의회(회장 김금주), 밴쿠버여성회(회장 미셸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통 한지공예 닥종이 인형전시회와 캔남사당의 사물놀이, 김영주 무용단의 한국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와 작년 자매결연을 맺은 민주평통 홍천협의회에서 9명의 방문단이 입국해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이에 앞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와 홍천협의회는 22일 오후 버나비 마운틴 파크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걷기대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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