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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BC주 우호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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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3-07-18 09:52




서부 캐나다 지역과 우호 증진을 위해 BC주를 방문한 서울시의회 방문단(우형찬 부의장)13BC 의사당을 방문해, 라즈 초우한 의장과 자그룹 브라 무역부 장관을 예방했다.

 

양측은 환경과 주택, 도시가스 등 여러 분야에서 경제적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서로 협조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방문단은 메트로 밴쿠버를 방문해 주택 및 환경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버나비 시의회와도 환경, 생명공학, 영화 산업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그리고 17일에는 데이비드 이비 수상을 만나, 앞으로 서울시와 BC주간의 활발한 교류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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