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23-07-28 08:26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방효복 로얄 캐네디언 사장(왼쪽부터)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이 27일 한국전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버나비 소재 식당 한우리에서 참전용사들을 후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찬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 재향군인회
회원들, 로얄 캐네디언 임직원을 비롯한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했고, 한국전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식순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로얄 캐네디언의 방효복 사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이 자유와 번영을 이룩하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우리 이민자들도 캐나다에서의 삶을 누리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로얄 캐네디언 측은 참전용사들의 후손들(증손자, 고손자)을 위한 면학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의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밝혔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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