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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미쉐린에 식당 6곳 추가··· 어디길래?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09-13 11:45

일식·중식당 한 곳씩 추가··· 일식당 총 10곳
2023년 최종 명단 올가을 발표 예정



미쉐린 가이드 밴쿠버 추천 식당 명단에 6곳이 추가됐다.

 

13일 미쉐린 측은 오는 가을 2023년 미쉐린 가이드 밴쿠버 전체 명단 발표를 앞두고 6개의 추천 식당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 식당들은 올가을 발표에서 별을 받거나 빕그루망(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이번 새 명단에는 일식당과 중식당이 각각 한 곳씩 추가되면서 미쉐린 가이드 밴쿠버 명단에 포함된 일식당은 10, 중식당은 8곳으로 늘어났다. 명단에 들어간 한식당은 아직 없다.

 

미쉐린 명단에 추가된 식당은 다음과 같다.

 

Boulevard Kitchen & Oyster Bar (해산물) Elisa (스테이크) Moltaqa (모로코식) Seaport City Seafood (중식) Tetsu Sushi Bar (일식) Wildlight Kitchen + Bar (북미식)

 

한편 미쉐린 가이드 밴쿠버 리스트에는 밴쿠버시에 위치한 식당 75곳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명단은 미쉐린 가이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 Tetsu Sushi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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