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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구직자 모여라” 코트라 잡페어 26일 개최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09-21 11:19

다운타운 하얏트 호텔서 열려··· 현장 접수도 가능
금융·IT·제조업 등 13개 기업··· 신입부터 경력직까지

▲올 상반기 코트라 잡페어 당시 모습 (밴쿠버조선일보 DB)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최현수)이 주최하는 2023년 하반기 캐나다 취업 박람회가 오는 26일 오후 12시부터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날 잡페어에는 밴쿠버 현지에서 정착을 꿈꾸는 젊은 한인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잡페어에서는 금융(TD, RBC, CIBC, KEB 하나은행, 한인신협), IT(SAP), 호텔(하얏트 리젠시 밴쿠버), 제조(이노푸드, 내추럴 라이프), 유통(티브라더스), 마케팅(CBM, 오니콘), 물류(캐나다 쉬핑)업계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석하게 되며, 엔트리 레벨부터 경력직까지 최대한 많은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전 접수 기간은 종료됐지만 구직자들은 여전히 행사 당일날 참석해, 비어 있는 면접 스케줄에 한해 선착순으로 현장 지원이 가능할 예정이다.

 

<코트라 밴쿠버 2023년 하반기 잡페어>

일시: 926() 오후 12~4

장소: Hyatt Hotel (655 Burrard St, Vancouver)

문의: (604) 683-1820 (ext.211)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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