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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송년회 ‘성료’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3-12-26 09:50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이하 향군, 회장 장민우)의 송년회가 23일 오전 코퀴틀람 재향군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민우 회장을 비롯한 향군 임원진 및 회원들과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마이클 헐리 버나비 시장, 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 등 한인사회 및 현지사회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신양준 향군 자문위원이 공로휘장, 명예회원인 가이 블랙 씨가 감사패를 수여받았으며, 안젤리나 박 소프라노와 김용래 테너의 공연, 첼로·플루트 솔로, 한인 밴드 Simon and Quartet의 무대도 펼쳐졌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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