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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기운처럼 모두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4-01-01 08:45

2024년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의 신년사


임웅순 주캐나다대사

 

존경하는 캐나다 동포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입니다. 용이 승천하듯이 동포 여러분께 복되고 좋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3년은 한·캐 수교 60주년과 한국전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였습니다. 상징적인 차원에서뿐 아니라 실질적인 면에서도 양국이 정치·안보,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한층 가까워지는 이정표가 된 한 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캐나다를 방문하신 지 8개월 만인 2023 5월 트뤼도 총리가 한국을 답방하여, 양국은 2022 9월 선언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수준으로 양국 협력을 내실화하였습니다. -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 -캐 기후변화대화, - CEO Dialogue 등 양자 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하였고, 기존 워킹홀리데이를 확대·개편하는 청년교류 양해각서가 체결되면서 올해는 연 24,000명 규모의 양국 청년 교류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격상된 양국관계의 현주소를 반영하듯, 지난 7월에는 우리 해외긴급구호대 151명이 퀘벡주 르벨 슈흐 께비용에서 한 달간 산불 진화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귀국길에 오른 우리 구호대를 비행기로 직접 찾아와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캐나다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면서 온타리오주 윈저, 퀘벡주 베칸쿠흐 및 그헝비에는 우리 업체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부품공장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3 한국주간, 국립무용단 초청 공연 등을 통해 양국민이 문화적으로도 더욱 가까워지기도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양국관계의 눈부신 발전은 지난 수십 년간 25만 동포 분들이 늘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하였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달 토론토에서 개최된-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한인동포사회 포럼은 이러한 동포사회의 역할과 기여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다시 한번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캐나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시며 양국의 가교가 되어 주신 동포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와 내년은 양국 간 상호문화교류의 해입니다. 대사관은 문화원과 함께 우리 문화가 캐나다 국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 동포분들이 모국과의 유대감을 더욱 키워가실 수 있도록 여러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동포사회의 권익이 신장되고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캐 관계의 새로운 60년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인 동포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성원과 지도 편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웅순 드림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존경하는 서부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청룡의 기운처럼 모두 강건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은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노력을 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7월에 이비 BC주 수상과 현지 주요인사 3천 명이 참석한 수교기념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한국문화를 소개했고, 9월에는 캐나다 아시아 태평양 재단과 인태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으며, 10월에는 World Trade Center와 한-BC주 통상 컨퍼런스를 통해 무역, 투자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특히, 20여 년 만에 총영사관 민원실을 확장해서 우리 한인동포 분들이 보다 편안하게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은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에 기반하여 한국과 캐나다 간 인적교류와 협력이 더욱 증진되고, 우리 한인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년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을 맞아 에너지, 자원,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입니다. FTA를 통해 그간 교역량은 두 배 이상 증가되어 작년에는 양국 교역이 219억 캐나다달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양국 간 보완적 경제구조를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 협력, 신재생에너지 등에서 교역과 투자가 더욱 증진되어, 캐나다에서 아시아로 진출하는 관문인 밴쿠버와 서부 캐나다 지역에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또한, 2024~2025년이 한-캐 상호 문화 교류의 해로 지정됨에 따라 인적, 문화교류 및 관광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워킹홀리데이 쿼터도 기존의 3배인 1 2천 명으로 늘어나게 되어 양국 청년들의 교류도 확대될 것입니다.

 

아울러, 내년 1월 중순부터 캐나다의 아포스티유 가입 효력이 발효되면서, 범죄경력증명서와 같은 캐나다 정부 공문서나 자녀학적서류 등 공증을 거친 문서에 대해 추가로 총영사관의 영사확인을 받지 않고 BC주 아포스티유 절차 후 한국 기관에 제출할 수 있도록 간소화되었습니다.

 

한인 동포 여러분,

 

금년에도 높은 물가와 더딘 경기회복으로 경제상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우리 한인사회가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더욱 단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동포분들을 만나 뵙고 동포사회의 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동포 여러분들의 가정 내 건강과 행복을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주밴쿠버 총영사 견종호

 




연아 마틴 상원의원

 

캐나다 상원과 저희 가족 그리고 보좌진을 대표해 모두 행복하고 평안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023 년은 역사적인 캐나다 한국 수교 60 주년과 한국전 정전 70 주년을 맞이했던 기념비적인 한 해였습니다. 오늘 그리고 언제나, 우리는 공산주의의 폭정으로부터 한국인들을 지키기 위해 싸운 모든 분들의 봉사와 용기 그리고 희생을 기억합니다.

저의 헌신적인 보좌진과 캐나다 전역의 한국전 추모 위원회의 도움으로 한국전의 유산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2024년에는 캐나다 한인 사회가 더 성장하고 강화되는 기회가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진심을 담아,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상원 야당 수석부대표

 

 




강영구 밴쿠버한인회장

 

밴쿠버 한인 동포 여러분! 사랑과 존경을 가지고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로운 시작의 기쁨이 가득한 이 순간, 모든 한인 동포들의 삶에 행복과 번영이 가득한 2024년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2023년부터 한인회장으로서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지난해의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히려 한인회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인회가 발전을 바라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었다고 생각됩니다.

 

2024년 밴쿠버 한인회는 더 적극적이고 더 폭넓게 다가가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좀 더 깨끗하고 낮은 마음으로 한인들 옆에서 함께 하는 2024년이 될 것입니다. 늘 사랑과 또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모든 한인분들 가정과 사업과 일터에 번영과 평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024년 새해에는 더 웃을 일이 많기를 바라고, 목표하고 원하는 것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밴쿠버 한인회장 강영구 드림




 

박만호 BC 한인실업인협회장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2023,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2024,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제가 평소에 흥얼거리는 노랫말입니다.

 

세월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와, 벌써 2024년 새해의 시작점에 와 있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 여러분들 모두 일상을 지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여러 어려움을 헤쳐 나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살다보면 우린 자기한테만 어렵고 귀찮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누구나 항상 이런 일들에 직면하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 돌이켜보면, 이런 일들로 하여금 한걸음 더 스스로가 성장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힘 내십시오.

 

새해에는 세우신 목표와 꿈을 향해 한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연말에는 그것들을 모두 이루어내는 한 해가 되시길 빌면서, 가족과 친구 그리고 동료등의 주위 모든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고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주는 여유 많은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또한 건강과 안녕이 함께하여,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의미있는 2024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갑진년 새해 벽두에.

 

BC한인 실업인 협회 회장 박만호

 




배문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헙의회장

 

2024년 갑진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교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힘든 일들은 2023년과 함께 흘려보내고, 올해는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 그리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상호 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세계 평화와 번영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 우리 모두가 꿈과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면서 동시에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잊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가족, 친구, 그리고 소중한 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누며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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