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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버나비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4-01-17 15:00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화성시 공무출장단이 자매도시인 버나비시를 방문해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화성시 공무출장단은 15일 버나비에 위치한 쉐드볼트 아트센터에서 마이크 헐리 시장을 비롯한 버나비시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같은 날 화성시 공무출장단은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평화의사도비를 방문하여 헌화하고, 한국전에서 전사한 캐나다군들의 영령을 기렸다. 또한 장민우 재향군인회장을 통해 한국전이 양국 관계에 미친 영향, 캐나다 내에서 한국전의 재조명과 가평전투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화성시와 버나비시는 지난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해오고 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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