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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칭다오에 억울하게 피폭? 훠궈, 양꼬치도 장사 안 돼”
2023.11.11 (토)
고개 드는 차이나포비아 관련 업계도 울상
지난 7일 서울 종로 먹자 골목의 한 음식점 앞. 주류 운반 트럭에 칭다오는 없다. 대신 카스, 테라, 켈리 등 국산 맥주만 실려 있다. 한 상인은 "주류 냉장고에서 칭다오는 잘 보이지 않는 맨 아래 칸으로 옮겨놨다"고 했다. /김용재 영상미디어 기자“칭다오 한 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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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걱정” 방한 6·25 참전 용사에 패딩 선물한 회장님
2023.11.11 (토)
박민식 “약 3000만원 지원…따뜻한 뉴스, 큰 박수 쳐드리자”
6·25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해 방한한 참석자가 김박 회장이 선물한 패딩을 입고 있다./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페이스북김박(81) 앨트웰 회장이 6·25 참전 용사를 추모하는 기념식인 ‘턴 투워드 부산’에 참석한 6·25 참전 용사와 후손들을 위해 방한 패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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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상위 1%, 소득 얼마나 올랐나 봤더니
2023.11.10 (금)
2021년 팬데믹 기간에도 소득 10%가량 올라
하위 50% 소득 집단은 전년비 1400달러 감소
캐나다 상위 1% 부유층의 소득이 팬데믹 기간에도 10%가량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캐나다 소득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소득세 납부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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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를 아시나요?” 주거 무단침입 용의자 수배
2023.11.10 (금)
경찰이 지난주 버나비의 가정집을 무단침입한 용의자를 찾고 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RCMP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 30분쯤,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버나비 에드먼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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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 지금은 못 구해 난리!
2023.11.10 (금)
[이혜운 기자의 살롱] 미국을 진동시킨 ‘김밥 여왕’ 부산에서 만난 크리에이터 사라 안
“엄마! 김밥을 냉동으로 팔아요.”“음, 맛이 나쁘지 않은데?”지난 8월 한국계 미국인 사라 안(28)이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 1분짜리 영상이 그녀의 인생을 바꿨다. 사라 안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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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더욱더 빛나게” 글로우 랭리 23일 개막
2023.11.10 (금)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 아래 풍성한 즐길거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연말 분위기 ‘만끽’
연말을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게 할 글로우 랭리(Glow Langley) 행사가 오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한 달여에 걸쳐 글로우 가든 센터(6690 216 Street, Langley)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7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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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 묘연한 밴쿠버 성범죄자··· 도주 경로 공개
2023.11.09 (목)
VPD, 전자발찌 끊기 전 경로 추적
지난주 토요일 이후 엿새째 행방이 묘연한 성범죄자 랜달 호플리(Hopley)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밴쿠버시경(VPD)은 호플리의 도주 당시 옷차림이 자세히 나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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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조류독감 비상··· 사람 전염 가능성 있나?
2023.11.09 (목)
한 달 사이 16곳 농장으로 확산··· BC주 피해 가장 커
사람 전염 가능성 낮지만, 가금류 접촉 시 보호장비 착용해야
BC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BC주 농업식품부는 조류독감 사례가 캐나다 BC에 위치한 10곳의 농장에서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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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가정집과 충돌··· 11명 부상
2023.11.09 (목)
버나비서 차량과 충돌 후 가정집 들이받아
학생들을 태우고 달리던 한 스쿨버스가 버나비의 한 가정집을 들이받아 최소 11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버나비 RCMP는 목요일 오전 8시께 애드먼즈 커뮤니티 센터 인근의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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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딸기 한 컵, 뇌 건강에 도움 된다
2023.11.09 (목)
▲매일 한 컵 분량의 딸기를 먹으면 인지 저하를 막고 우울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선일보 DB매일 한 컵 분량의 딸기를 먹으면 인지 저하를 막고 우울증 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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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저렴한데 빠른··· 저소득층 요금제’ 출시
2023.11.08 (수)
저소득층 요금제 중 유일하게 5G 속도
월 25달러에 3기가 무제한, 무료폰도 지급
캐나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저스가 캐나다 저소득층을 위한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8일 로저스 캐나다는 저소득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비교적 저렴한 월 25달러에 데이터 3GB를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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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슬쩍해 중고마켓서 판매··· 아마존 기사 ‘덜미’
2023.11.08 (수)
30여 차례에 걸쳐 물품 빼돌려··· 피해액 2200달러
▲아마존 택배 기사가 빼돌린 물품들 (Burnaby RCMP) 고객들에게 배달되어야 할 물품을 슬쩍 빼돌려 중고마켓에서 판매한 아마존 택배 기사가 입건됐다. RCMP에 따르면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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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발생 1위’ 폐암 사망자 수 감소세··· 원인은?
2023.11.08 (수)
담배 규제 강화로 흡연율 감소하니 사망자 수도 ‘뚝
암 사망률 1위 여전히 폐암··· 올해 사망자 2만명 예상
캐나다의 암 발생률 1위인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 수년에 걸쳐 꾸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암학회(CCS)가 8일 발표한 2023 암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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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최저 임금으로 생계 유지 어렵다”
2023.11.08 (수)
메트로 밴쿠버 최저 생계 시급 25.68달러로 올라
최저 임금과 9불 차이··· 3가구 중 1가구 감당 못해
메트로 밴쿠버 생활에 필요한 필수 생계비가 갈수록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장기간 지속되어온 고물가로 생계 유지에 필요한 최저 생계 시급(living wage)이 작년 대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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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Evo’, 버나비로 서비스 확대
2023.11.08 (수)
내년부터 버나비시 운영 주차장에도 무료 주차 가능
▲사진출처= Evo 이보(Evo)와 모도(Modo)와 같은 카셰어링(car-share) 서비스를 버나비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6일 버나비시의회는 카셰어링 업체의 운영을 버나비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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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 활로 쏴 죽인 BC 男, 거액 벌금에 30일 징역까지
2023.11.07 (화)
어미·새끼곰 불법 사냥··· "불필요한 사살은 안 돼"
어미 흑곰과 새끼 흑곰을 불법 사냥한 BC 남성에게 벌금 1만1000달러와 징역 30일이 선고됐다. BC환경보호국(Conservation Officer Service, 이하 COS)은 6일 토피노 지방법원이 사냥 시즌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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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상들, ‘탄소세 논란’ 트뤼도에 등 돌리나?
2023.11.07 (화)
‘대서양주만 혜택’ 탄소세 면제 조치 비판 ‘한목소리’
이비 수상 “모든 주가 공평해야”··· 탄소세 폐지 목소리도
▲6일 11명의 주 수상들이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모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Canada’s Premiers Flickr) 캐나다의 주 수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형평성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연방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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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기준금리, 내년 4월 인하론 무게
2023.11.07 (화)
캐나다 중앙은행, 시장 참여자 3분기 설문조사
“금리 인상 정점 도달··· 내년 4월엔 4.75%로”
캐나다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내년 4월 이후 시작될 것이란 시장 전망이 나왔다. 연방 중앙은행(BoC)이 금융 시장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경제 시나리오와 통화 정책에 관한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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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색깔 음식만 먹는 캐나다 女··· 사연 들여다봤더니
2023.11.07 (화)
▲캐나다에서 사는 20대 여성 사라 반스가 '회피적·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로 인해 소시지를 먹지 못하는 모습이다./사진=영국 데일리메일캐나다 20대 여성이 오로지 베이지색 음식만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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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3명 중 2명만 “치과 매년 방문”
2023.11.07 (화)
소득 낮고 치과보험 없을수록 치료 안 받아
공립 치과보험 도입에 치과 방문 늘어날 듯
소득이 낮은 캐나다인일수록 정기적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보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65%가 매년 치과를 방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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