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exels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신용카드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최소 결제 금액보다 약간 더 많은 금액만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신용상담협회(CCS)의 2026년 소비자 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인의 42%가 2024년보다 신용카드를 더 자주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의 35%보다 증가한 수치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신용카드 빚을 간신히 면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인 52%가 신용카드 잔액을 최소 결제액보다 약간 더 많이 지불하고 있었다.
CCS의 회장 겸 CEO인 페타 웨일스는 “주목할 만한 점은 캐나다인들이 빚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아니라, 응답자의 거의 절반이 작년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재정 상황에 대해 중립적인 감정을 느낀다고 답했다는 것”이라며 “이는 빚에 대해 무감각해졌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한 캐나다인의 거의 절반인 46%가 지난 한 해 동안 부채가 증가했다고 답했는데, 부채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인 52%는 부채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잤으며 34%는 부채 때문에 신체적으로 병이 들었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거의 4분의 3인 73%는 부채 관리를 위해 생활 방식을 바꿨지만, 23%는 부채가 심각한 단계에 이르러서야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있거나, 아직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상태였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고재권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
월드옥타 밴쿠버지회, (주)노노스와 한·카 유통·수출 협력 MOU 체결
2026.02.23 (월)
국내 중소기업 북미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월드옥타 밴쿠버지회가 (주)노노스와 한·카 유통·수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밴쿠버 지회(지회장 임채호)는 지난 20일, 한국 내 이커머스 마케팅 및...
|
|
멕시코 카르텔 폭력 확산··· 체류 캐나다인 2만6000명
2026.02.23 (월)
푸에르토 바야르타 비상··· 정부 “군 수송 계획 없어”
▲푸에르토 바야르타 도시 전경. /Wikimedia Commons멕시코 유명 휴양지 푸에르토 바야르타(Puerto Vallarta)에서 마약 카르텔 관련 폭력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 등록된 캐나다인이...
|
|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임대료가 저렴한 곳은?
2026.02.23 (월)
써리 뉴튼, 가구 없는 원룸형 1500 불에 나와
▲ 게티이미지뱅크 메트로 밴쿠버에서 2월 현재 임대료가 가장 저렴한 지역은 써리의 뉴턴(Newton)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브닷렌트(liv.rent)의 2026년 2월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메트로...
|
|
美하키, 캐나다 꺾고 46년 만의 金··· 트럼프가 더 신났다
2026.02.23 (월)
승리 직후 선수단에 영상 통화로 축하
다음 주 의회 연설 초청··· “위대하다”
▲22일 올림픽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맞붙은 미국과 캐나다 남자 대표팀. / Leah Hennel/COC미국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마지막 날인 23일...
|
|
加 보건부, 중국산 보조 배터리 2만 대 리콜
2026.02.23 (월)
제품 사용 즉시 중단 후, 안전한 폐기 방법 안내받아야
▲ LOGiiX Piston Power 500 Mag/LOGiiX homepage 캐나다 보건부(HC)는 화재 위험 가능성으로 약 2만 개의 보조 배터리 제품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연방 기관은 ‘LOGiiX Piston Power 5000 Mag’ 보조...
|
|
캐나다인, 신용카드 의존도 높아졌다
2026.02.23 (월)
35%에서 42%로 증가···갈수록 빚에 무감각해져
▲ pexels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신용카드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최소 결제 금액보다 약간 더 많은 금액만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
|
加 소비, 자동차·가구 중심으로 ‘주춤’
2026.02.20 (금)
12월 소매판매 감소··· 경기 둔화 신호
캐나다의 12월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0.4% 감소하며 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감소세는 주로 자동차 및 부품 판매업체에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개 소매업종...
|
|
캐나다 vs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 금메달 맞대결
2026.02.20 (금)
오는 일요일 오전 5시 10분 경기
▲준결승전에서 핀란드 제압하고 기뻐하는 캐나다 선수들. Leah Hennel/COC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미국과 캐나다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양 팀은...
|
|
BC주, 재산세 납부 유예 프로그램 변경한다
2026.02.20 (금)
프로그램 악용 사례 늘어나
기준 금리보다 2% 높은 이자 상환할 수도
▲ 게티이미지뱅크BC주 정부가 주택 소유주에게 오랫동안 제공해 온 세금 감면 혜택이 개편될 예정이며, 주 정부는 이 혜택이 의도치 않은 목적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를 기대한다고...
|
|
BC주, ‘날록손’ 키트 확대 위해 5천만 불 투자
2026.02.20 (금)
150개 지역사회 배포 예정
▲ 비강용 날록손/narcan homepageBC주 보건부 장관 조시 오스본은 주 전역에 약물 과다복용 방지용 비강용 날록손(nasal naloxone)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50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
|
美 여자 아이스하키 금메달 탈환··· 캐나다에 연장승
2026.02.20 (금)
▲/Team Canada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왕좌의 주인이 바뀌었다.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미국이 캐나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년 만에 금메달을...
|
|
CFIA, 캐나다산 '허위' 표기한 슈퍼스토어에 벌금 부과
2026.02.20 (금)
1만 달러 벌금 부과···라벨 기준 꼼꼼히 따져야
▲ Real Canadian Superstore/YouTube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리얼 캐내디언 슈퍼스토어(Real Canadian Superstore)가 ‘캐나다산’ 제품 표시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열을 했다는 이유로 1만...
|
|
BC주, '하루 10달러 보육료 지원' 잠정 중단한다
2026.02.19 (목)
향후 3년간 동결···프로그램 재정비 나서
BC주 정부는 오랫동안 약속해 온 '하루 10달러 보육료 보편적 지원' 정책을 잠정 중단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향후 3년간 동결되며 신규 등록은 일시 중단된다. 또한 더...
|
|
ICBC 면허 갱신 ‘온라인 전환’ 추진
2026.02.19 (목)
BC 운전면허·신분증, 내년부터 온라인 재발급
대상은 1종부터 8종까지··· 추후 요건 구체화
▲/ICBCBC주 정부가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온라인으로 갱신·재발급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법안이 통과되면 운전자들은 ICBC 웹사이트를 통해 면허를 연장하거나 분실·훼손된...
|
|
흥행 돌풍 영화 ‘왕과 사는 남자’ 20일 밴쿠버 상륙
2026.02.19 (목)
한국 설 연휴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캐나다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2월4일 개봉 이후...
|
|
“BC주 예산안, 노인들을 외면하고 있다”
2026.02.19 (목)
장기 요양 시설 입소 더 악화할 듯···7000명 대기 중
여러 장기 요양 시설의 개장일을 연기하는 BC주 예산안이 노인 돌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BC주 의료 서비스 제공자 협회(BCCPA)는 전반적인 의료 시스템을 위한...
|
|
BC주 응급구조대원들, 파업 결정으로 쟁의 행위 임박
2026.02.19 (목)
97% 찬성으로 압도적 지지
BC주 구급대원과 응급구조대원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은 60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BC주 구급대원 노조(CUPE 733)는 이달 초 실시한 투표...
|
|
[AD]매 시즌 배달되는 선물··· 구독 쇼핑 열풍 ‘질리 박스’
2026.02.19 (목)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상생 모델의 결합
B Corp 인증으로 증명한 ‘착한 비즈니스’
▲‘질리 박스’를 이끄는 질리언 해리스. 단순히 유명세에 기대어 물건을 파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사회적 책임에 지갑을 연다. 캐나다 전역에...
|
|
르블랑 외무장관, 트럼프 행정부 무역 담당관 만난다
2026.02.19 (목)
‘CUSMA’ 재검토 논의할 예정 ···새로운 돌파구 기대
캐나다-미국 무역 담당 장관은 향후 몇 주 안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정책 책임자와 만나 캐나다-미국-멕시코 협정(CUSMA) 재검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BC주, PST 과세 대상 확대··· 부동산·전문 서비스 ‘비상’
2026.02.18 (수)
10월부터 전문직 서비스 7% 과세 도입
케이블 방송·유선 전화·톨프리까지 줄인상
BC주 정부가 역대급 재정 적자 해소를 위한 고육책으로 주 판매세(PST)의 과세 범위를 전방위적으로 넓힌다. 오는 2026년 10월 1일부터 부동산 개발 및 전문 비즈니스 서비스 전반에 PST가...
|
|
|










고재권 기자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