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밴쿠버 주요지역의 휘발유 값은 리터당 92.7센트를 기록해 1달러 시대가 코앞에 닥쳤음을 예고했다.
이날 주유소 마다 주유차량이 크게 줄어들어 한산한 모습을 보였는데 코퀴틀람 한 주유소의 직원은 '유가가 이렇게 오르면 현재의 간판 자리수로는 가격을 다 표시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며 웃었다.
이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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