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상담 새 플랫폼 출범
개인정보 공개 없이 상담 가능
개인정보 공개 없이 상담 가능
캐나다에서 모기지를 알아보는 과정은 생각보다 번거롭다. 은행이나 모기지 전문가를 직접 찾아 상담해야 하고, 여러 곳에 같은 정보를 반복해서 설명해야 한다. 상담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름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먼저 제공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불편을 줄이고,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모기지 전문가를 비교해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했다. ‘mortly’는 고객이 자신의 모기지 상담 조건을 먼저 등록하면 여러 은행 및 모기지 전문가가 상담 방향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방식의 모기지 상담 마켓플레이스다.
고객은 신규 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부터 리파이낸싱과 갱신, 한도 증액, 상업용 대출까지 자신의 필요에 맞는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이름이나 연락처를 처음부터 공개할 필요 없이 지역, 대출 목적, 예산 범위, 일정, 선호 조건 등 상담에 필요한 정보만 등록하면 된다.
◇고객이 먼저 조건 제시··· 전문가 제안 비교
‘mortly’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여러 곳에 직접 문의하는 대신, 자신의 조건을 먼저 제시하고 모기지 전문가들의 제안을 받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담 요청이 등록되면 참여한 모기지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력과 전문 분야 등을 소개하고, 해당 고객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상담 방향을 제안한다. 고객은 전문가의 프로필과 경력, 전문 분야, 후기 및 답변 내용 등을 비교한 뒤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다.
상담 과정도 플랫폼 안에서 이어갈 수 있다. 전문가를 선택한 후에는 메신저와 같은 일대일 메시지 기능을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전화나 이메일 등 다른 방식으로 상담을 이어갈 수도 있다.
◇모기지 전문가에게도 새로운 고객 접점
‘mortly’는 모기지 전문가들에게도 새로운 고객 접점을 제공한다. 실제로 상담을 요청한 고객의 조건을 확인한 뒤, 자신에게 적합한 상담 요청을 선택해 응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고객 확보 수단이 될 수 있다.
특히 고객의 지역과 대출 목적, 예산, 일정 등 기본적인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전문 분야와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상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또, 전문가들은 플랫폼 내에서 자신의 프로필과 경력, 전문 분야 등을 직접 관리할 수 있고, 고객과의 첫 연결부터 실제 상담까지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어 고객 관리의 편의성도 높일 수 있다.
이처럼 ‘mortly’는 특정 모기지 상품을 추천하거나 홍보하는 대신, 고객과 모기지 전문가가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에서 만나 각자의 필요에 맞는 상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규 모기지나 갱신, 한도 증액 등 구체적인 상담이 필요하지만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막막했던 소비자들이나 새로운 잠재 고객을 찾는 모기지 전문가 모두에게 새로운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및 자세한 내용은 ‘mortly’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바로가기: www.mortly.ca
※‘mortly’와 업무제휴를 원하는 부동산팀은 이메일로 문의: admin@mortly.ca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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