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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신규·연장 수속 2~4배 길어져
캐나다 비자 수속 기간이 6개월 전과 비교해 배 이상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가 공개한 수속 기간 현황에 따르면 3일 기준 비자 발급에 소요되는 기간은 짧게는 48일, 길게는 93일이 소요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비자 수속 역시 1달 이상이...
올 상반기 2733명 영주권 취득…전년 대비 18% 늘어
한국인들의 캐나다 이민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통계 기준으로 올해 1·2분기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했다.1일 발표된 캐나다 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영주권 취득자는 총 12만8321명으로 전년 동기(11만7262명) 대비...
“11월부터 영어·불어 중 하나 택해 증명 자료 첨부해야”
캐나다 시민권 신청 시 언어능력증명이 의무화된다.캐나다 이민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시민권 신청 시 언어능력증명서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18세 이상 54세 이하 시민권 신청자는 시민권 신청 서류와 함께 언어 능력 증빙 자료도 함께...
6개월刑 이상 강제추방 명령에 항소 불가·입국 관련 제재 강화 등 골자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이 외국인 범죄자를 신속하게 국외로 추방하기 위한 법안(Faster Removal of Foreign Criminal Acts)에 대한 하원의원들의 지지를 촉구했다.케니 장관은 24일 “외국인...
“2014년이면 신청 1년 내 영주권 발급 가능해질 것”
캐나다 이민 심사적체가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이민부는 17일 상임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 이민 심사 적체가 예상보다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극심한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일련의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우수한 인재 유치에 가장 적합한 이민제도”
캐나다 경험이민제도(CEC)를 통한 영주권 취득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도입 4년만에 이룬 성과다.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14일 CEC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2만번째 주인공 가우라브...
“부정 취득 시민권 자격 박탈 절차 착수… 최대 3100명”
캐나다 정부가 부정한 방법으로 시민권 및 영주권을 취득(연장)한 사람들에 대한 처벌에 들어갔다.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규정에 따르지 않고 허위 사실을 통해 시민권을...
이민부 전문인력이민 개정안 발표… “영어 잘하는 젊은 신청자 받는다”
비영어권 국가 출신의 캐나다 이민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이민부는 17일 전문인력이민(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이하 FSWP) 개정안을 발표했다. FSWP는 캐나다 경제이민제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청자 적체 해소를 위해 신규 접수를 7월...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 올해 100만건 넘어설 듯
캐나다 방문 비자(visitor visas) 발급 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캐나다 이민부는 9일 올 상반기 방문 비자 발급 수가 5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만 건 늘어난 결과다. 이민부는 올해 방문 비자 발급 수가 100만건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한국인 캐나다 영주권 취득자·유학생·관광객 감소세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이 급감하고 있다. 4일 캐나다 이민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출신 영주권 취득자, 유학생이 두자리 감소세를 이어가며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작년 한 해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북한 주민의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 이민부가 4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1년 북한의 캐나다 영주권 취득자 수는 91명으로 집계됐다. 전년(2010년·34명) 대비 2.7배가 늘어난 결과다. 북한 출신 캐나다 영주권...
이민업계 관계자 “음주운전·난동 등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 있어”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20대 A씨는 지난달 주한캐나다대사관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을 신청했다 거절통보를 받았다. 범죄기록이 있다는 이유다. A씨가 제출한 범죄경력회보서에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20만원을 벌금으로 낸 기록이 남아 있었다....
7월 1일부터 일시 중단키로… “제도 정비를 위해 필요한 절차”
캐나다가 일부 경제이민 신청 접수를 중단한다.캐나다 이민부는 28일 “7월 1일부터 전문인력이민(FSWP)와 연방투자이민(IIP)의 신규 접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민부는 이번 조처가 “경제 이민제도를 재정비함과 동시에 보다 빠르고 유연한 이민제도...
캐나다, 외국인 범죄자 신속 국외추방 위한 법안 상정6개월刑 이상, 강제추방 명령에 항소 불가·입국 관련 제재·이민부 장관 권한 강화 등캐나다 정부가 외국인 범죄자를 신속하게 국외로...
이민을 도와주겠다며 접근해 사기행각을 벌여온 불법이민알선업자가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에 적발됐다. CBSA는 19일 매니토바 위티펙에서 이민 사기행각을 벌여온 브래들리 제이콥슨(Jacobson)과 동업자 켄달 슈밋(Schmidt)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CBSA에 따르면...
“오는 9월 이전 수업 시작한 사람만 PGWP 발급 가능…”
캐나다 이민부가 BC주 일부 사립교육기관 졸업생을 대상으로 시범적(pilot project)으로 실시했던 ‘졸업 후 근로허가(Post-Graduation Work Permit·이하 PGWP)’ 발급을 종료한다. PGWP는 이민부가 전문 교육인증기관이 선정한 대학을 졸업한 유학생에게 근로허가를...
미디어 평론가 “보수당 정부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시민권 취득에 언어능력 증명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한 것에 대해 ‘아시아계 이민자를 배척하기 위한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캐나다 관보(Canada Gazette)를 통해 현재 구두로 이뤄지고 있는...
정부 상대로 한 신청서 재검토 집단소송 각하 판결
캐나다 연방 법원이 “적체된 이민 신청서 재검토 여부는 정부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관여할 수 없다”고 판결해 논란이 예상된다. 전문인력이민(federal skilled workers) 신청자 800여명이 제기한 이민 신청서 재검토 소송에 대해 법원이 각하 판결을 내렸다고...
이민특별자문위원회 22일 정부에 이민문호 확대 권고
BC주의 극심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민자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BC주정부가 발족한 이민특별자문위원회(Immigration Task Force·이하 자문위원회)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은 해당사항 없어… 독일·일본 등 5개 국가
캐나다 정부가 일부 국가 주재 대사관의 비자 수속 업무 중단을 결정하면서 유학생 유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3일 전했다.최근 정부는 예산 절감을 이유로 독일, 일본, 이란,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5개 국가의 대사관에서 이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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