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초청 이민 접수 ‘11분만’에 “끝”
2019.01.29 (화)
2만 명 쿼터 확대 불구 10만여 명이나 대거 신청 시도
줄 서는 ‘선착순’→‘복권식’→온라인 선착순 변경 ‘百藥이 無效’
2만명 쿼터 소진에 단 11분이면 끝.퀸(Queen)이나 BTS의 공연티켓 예매가 아니다. 캐나다 가족초청 이민의 연간 2만명 쿼터에 대한 신청 접수가 마감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었다. 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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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외곽 지역 이민 파일럿 시행한다
2019.01.25 (금)
노동력 충원 절실 커뮤니티 대상 3월1일부터 신청 받아
올 여름부터 선정...트럭 운전사-교사 등 3천여명 혜택
연방정부가 청년층의 이탈과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과 북부 지역에 숙련 이민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아메드 후센(Hu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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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 한국인, 귀국 즉시 건강보험 가능해
2019.01.25 (금)
재외국민 경우..한국 건강보험 자격 제한
건강보험을 이용해 치료 후 비싼 진료비를 내지 않고 한국을 떠나는 일부 외국인과 재외국민에 대한 새로운 개정법이 시행되자 학업 또는 직장, 사업 등의 이유로 해외에 나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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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초청 이민 접수 28일 시작
2019.01.15 (화)
올해 다시 선착순으로…신규 신청자 2만명까지 확대
연방이민부가 부모 초청 이민 접수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민부에 따르면 당일 12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해당자는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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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영주권 카드 잃어버리면...?
2019.01.15 (화)
온타리오 주민 도난당해 5주만에 입국 '곤욕'
재발급 오래 걸려..시민권 신청 권고
해외 여행 중 여권과 영주권 카드를 잃어버려 곤욕을 치른 온타리오 영주권자가 캐나다 시민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1961년에 14명의 형제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 온 코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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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출신국가별 주택소유율 ‘큰 차이’
2019.01.10 (목)
중국인 10명중 9명 ‘압도적’...한국은 7명으로 중간 수준
밴쿠버 노스엔드-뉴 웨스트민스트-랭리 등 전출입 가장 잦아 UBC교수 ‘초-다양성’ 웹사이트 공개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하는 이민자 출신 중 한국인들은 10명 중 7명이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10명 중 중국인들은 9명, 백인들은 7명, 필리핀인은 6명이 각각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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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 주요문서 편하게 발급받는다
2019.01.08 (화)
밴쿠버 총영사관…3월부터 온라인 발급
온라인 발급 서류 수수료 전액 면제 예정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주요 문서 발급이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한국 외교부가 추진하는 통합전자행정시스템 서비스인 ‘재외공관 민원행정 및 영사서비스 혁신’에 따라 3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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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26% “캐나다로 이민가고 싶다”
2019.01.07 (월)
2018 갤럽 여론조사 결과...‘트럼프 대통령직 수행’ 주된 이유
최근 “이민을 가고 싶다”는 미국인들의 수가 기록적으로 늘어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이 4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응답자의 16%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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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건강보험 가입 체류기간 6개월로 늘어났다
2019.01.07 (월)
보건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지난달 18일부터 시행
한국 보건부가 입법예고한 대로 재외국민의 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달 18일부터 실시되고 있어 한국을 찾는 한인들의 보험 가입 체류 기간 확인이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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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사전 정착 서비스 지원금 대폭 늘린다
2019.01.04 (금)
연방정부, 4년간 총 1억1300만 달러 증액
SUCCESS 등 총 16개 지원 기관에 배정
연방정부가 이민 신청자들의 사전 정착(Pre-arrival) 서비스 지원을 위해 총 1억13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 연방 이민부 아메드 후센(Hussen) 장관은 3일 밴쿠버에 소재한 이민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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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초청이민 다시 '선착순으로'
2019.01.03 (목)
이달말 신청 접수… 올해 인원 2만명으로 늘려
부모 초청 이민 시스템이 그동안 논란이 됐던 복권식에서 다시 선착순으로 변경되며 초청 수도 2만명까지 늘어난다.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부모초청 이민 시스템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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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이민자 고용률 역대 '최고' 기록
2019.01.02 (수)
캐나다 태생 vs 이민자 취업률 격차, 12년來 최저
2세대 이민자 加 노동시장 주요 비율 차지 예측
캐나다 태생과 캐나다 이민자 간 취업률 격차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통계청(Canada Statistics)이 최근 발표한 캐나다 이민자 노동시장 보고서(2017)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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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스코셔 이민자 늘어… 인구 25년만에 증가세
2018.12.27 (목)
올해 1만명… 타주 이주도 낮아 1백만 인구 목전
노바 스코셔 주가 지난 25년 동안의 침체를 딛고 인구가 증가하는 등 주의 미래에 밝은 신호등이 켜지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이 주의 인구는 올 한해만 1만명이 는 것을 포함 3년 연속 상승했다. 한해 1만명 증가는 1.08% 성장율로서 캐나다 연평균 인구 증가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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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해외 체류 시 국가 보호 확실히 받는다
2018.12.27 (목)
27일 재외국민보호법 국회 통과..2년 후부터 실행
재외국민의 해외여행 및 체류 시 확실한 국가 보호가 가능해질 전망이다.국회가 27일 본회의에서 통과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에 따라 앞으로 해외에서 한국인이 테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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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이민자 선발지수 늘었다
2018.12.20 (목)
EE이민 통과점수 439점… 연중 최저점 기록
2018년 이민율 증가세 '목표 초과 달성'
최근 발표된 급행이민제도(EE) 신청자의 CRS 통과점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발된 신청자들의 통과점수는 439점으로 신규 이민자 유입이 대거 늘어나게 됐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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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민자 소득 매년 늘고 있다
2018.12.11 (화)
2015년 입국자 2만5400달러…가장 높아
시민권자가 비시민권자보다 더 벌어 통계청 ‘이민자 소득’ 조사만
2015년 입국한 이민자들의 연간 중간소득이 2만5400달러로, 1981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민권 취득자가 비시민권 취득자보다 소득 수준이 높았다.이전 신규 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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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이민자 여성 일자리 발굴 추진
2018.12.07 (금)
이민부 3년계획 취업지원 시범사업 운영
가시적 소수 이민 여성 한해 고용 보장 최대 7백만 달러 예산 지원 계획
캐나다 정부가 가시적 소수민족(visible minority)에 속하는 신규 이민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앞으로 3년간 시범 운영돼 현지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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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외국인 대상 생체 정보 수집 확대한다
2018.12.07 (금)
한국외교부에 수집 통보…유학생 비자 등 해당
영주권자 한국 방문 시 PR카드 확인 필수
캐나다 정부가 예고한 대로 연말부터 캐나다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생체인식정보 수집을 확대함에 따라 이에 따른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한국 외교부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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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뜬 입주 케어기버 노동자들의 영주권 꿈
2018.11.30 (금)
2014년 시작 5년 파일럿 프로젝트 11월로 종료
입주 캐어기버들이 연방정부의 정책 변경으로 불확실성 속에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2014년 연방정부가 5년 기한으로 시작한 일시적 이민 계획 (Live-in caregiver pilot project) 에 의해 어린이나 병든 노인들 가정에 취업한 사람들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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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불법 난민 신청자 처리 비용 연간 총 4억달러
2018.11.30 (금)
의회 예산보고서, 주정부의 사회복지 비용은 불포함
캐나다 국경을 통해 들어오는 불법 난민 신청자들을 위해 들어가는 국민 세금이 점점 늘어나 2019~2020년에는 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예산감시기관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합법적 입국 지점 외에서 캐나다로 월경하는 난민 신청자 한 명당 평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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