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새 사업이민 프로그램 시행
2018.11.27 (화)
내년 초부터…외곽 소도시 대상 2년간 시범운영
사업-관리 경험 적은 한인들도 도전 가능
BC주정부가 새 사업이민(Entrepreneur Immigration)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내년 초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이민 파일럿 프로그램은 2년간 시범 운영되며 한층 완화된 자격으로 사업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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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출산 시민권자 ‘집계 5배’ 달해
2018.11.23 (금)
그리피스 보고서 “최근 6년간 증가 추세” / ‘속지주의’ 시민권 제도 개정 도마 위
‘원정 출산’에 의한 캐나다 시민권 취득자 수가 통계청 집계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한 연구 결과 나타났다.정책 씽크탱크인 ‘정책 선택안을 위한 앤드류 그리피스’의 연구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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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난민·이민자 수용정책에 긍정적"
2018.11.23 (금)
엔바이로닉스 대국민 여론조사... “58%는 다양성 환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이민' 정책으로 캐나다로 넘어오는 난민 이민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국민 대다수가 현 정부의 이민자 수용정책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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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제빵사 이민 어려워졌다
2018.11.09 (금)
10점 추가 점수 폐지로…미용사 등은 혜택
BC 주정부 기술직 프로그램 일부 변경 시행
요리사, 제빵사 등에 대해 추가점수가 폐지됐다. 요식업 직종을 통해 취업이나 이민을 준비하고 있던 한인이 많아 한인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클 전망이다.BC 주정부는 지난 7일 기술직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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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자 병역위반으로 한국에 역류
2018.11.02 (금)
미국 시민권자지만 제때 하지 않은 해외여행 허가 신청이 원인 집행유예 1년 선고...군복무 하지 않으면 37세까지 한국 머물러야
제때 국적이탈 신고나 해외여행 허가 신청을 하지 않고 한국을 방문했다가 병역법 위반으로 적발돼 한국에 역류된 사례가 발생, 선천적 복수 국적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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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해외서 의료상담 받는다
2018.11.02 (금)
한국 소방청 응급서비스 시작…전화나 인터넷으로 전문상담 가능
매년 급증하고 있는 해외 여행객을 위해 한국 정부가 119 응급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한국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지난 1일부터 해외여행객 등 재외국민이 해외 지역에서 전화, 이메일, 인터넷 등을 이용해 전문적인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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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3년내 35만명으로 확대한다
2018.11.01 (목)
기술인력 부족 해소 위해 경제이민쿼터 72%로 늘려 가족결합-스폰서쉽 등도 5만1700명으로 증원 계획 연방이민부 발표
캐나다 이민쿼터가 2021년에는 올해 보다 4만여 명이 더 많은 35만 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이는 3분기 기준 3705만 8856명인 캐나다 전체 인구 1%에 달하는 규모다 연방 이민부는 향후 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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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
2018.10.31 (수)
밴쿠버 총영사관.. 오는12월31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은 기소중지 재외국민들을 위한 특별자수기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기죄 등의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해 기소중지가 된 재외국민들은 이번 특별자수 기간 동안 재외공관을 통해 재기신청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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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취업 허가자 등 취중운전 추방 경고
2018.10.25 (목)
연방정부, 12월 중 시행되는 새 관련법 벌칙 강화 따라
연방정부는 12월 18일부터 발효되는 새 취중운전과 캐너비스(마리화나) 관련 법에 따라 영주권자, 취업허가자 등 갓입국하거나 입국 예정인 외국인들이 캐나다에서 추방 또는 입국 거부를 당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새로 시행되는 처벌 강화 조치들은 G7 국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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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법 개정 후 실제 취득자 늘었다
2018.10.12 (금)
이민부, 10월 기준 15만2천명 시민권 취득 예상
한인들의 시민권 취득은 감소한 반면 법 개정 이후 전체 영주권자들의 시민권 취득은 증가했다.연방이민부에 따르면 지난해 법 개정 완화 이후 시민권 취득 인원은 10월 기준 15만2천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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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축소와 종교 상징물 착용 금지는 인종차별"
2018.10.09 (화)
몬트리올에서 수천명 새 집권 CAQ 계획 반대 집회
총선 압승 일성으로 이민 축소와 공무 수행자들의 히잡, 키파 등 종교 상징물 착용 금지 정책 추진을 호언한 푸랑수아 르골 퀘벡 주수상 당선자가 취임도 하기 전에 거센 반대 시위에 맞닥뜨렸다.7일 몬트리올 다운타운에서 수천명이 모여 반인종차별 항의 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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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새 집권 보수당 정부 히잡 금지와 이민 축소 강행
2018.10.04 (목)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항 발동… 이민은 20% 줄이고 불어 시험도
퀘벡 주 새정부는 총선 공약대로 퀘벡의 프랑코폰(불어 사용자) 동일성 보호를 이유로 이민 억제와 공무원의 종교 상징물 착용 금지를 강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트뤼도 총리가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혀 연방정부와의 마찰이 예상된다.전날 실시된 퀘벡 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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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46개국 中 '살기 좋은 나라' 14위
2018.10.01 (월)
10위권 밑돌아 '불명예'... 한국은 18위 기록
매번 ‘살기 좋은 나라’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던 캐나다가 이번엔 10위권 아래를 밑돌면서 명성에 반하는 순위를 기록했다. 27일 미국 비영리단체 사회발전 조사기구가 발표한 '2018 사회발전지수(SP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146개국 가운데 캐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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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민권 취득 급감했다
2018.09.21 (금)
지난해 1547명...2015년 비해 1/4로 크게 줄어 취득조건 강화-1인 530불 등 비싼 수수료 영향
한인들의 캐나다 시민권 취득이 매년 급격하게 줄고 있다.이민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시민권 취득 한인 영주권자는 5956명에서 지난해는 1/4 수준인 1547명으로 크게 감소했다.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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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았던 사업 이민자 프로그램 PEI 정부 결국 폐지키로
2018.09.13 (목)
20만 달러만 내면 곧바로 ‘묻지마’ 영주권 제공 대다수 사업체 설립 않고 심지어 살지도 않아
쏟아지는 이의 제기와 연방정부의 조사에 직면한 PEI 정부가 사업체를 설립하면 곧바로 영주권을 제공하는 이민 신청을 결국 중단하기로 했다. PEI 주정부는 12일 주정부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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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출생 “자동시민권 부여”손본다
2018.09.11 (화)
연방정부, 대법원에 러시아 스파이 자녀 “불가” 심리 요청 보수당 “부모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만 보장” 정책 힘 실려
캐나다에서의 출생이 반드시 시민권을 보장하지는 않게 될 수도 있게 된다. 연방 자유당 정부는 토론토에서 출생한 러시아 스파이의 아들에게 캐나다 시민권을 줄지 여부를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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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연방선거, 이민이 핵심 이슈 될 듯
2018.08.23 (목)
난민 유입이 촉발...보수당, “이민쿼터를 ‘경매’취급” 비난 자체 개혁안 발표 이어 주말 전당대회 ‘제1 이슈’ 떠올라
이민 문제가 내년 연방총선에서 핵심적인 캠페인 이슈가 될 것이 유력해졌다. 이민 문제가 전국적인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와중에 연방 보수당 그림자 내각의 이민 장관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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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신규 이민자 수용에 ‘부정적’
2018.08.22 (수)
앵거스 리드 연구소 발표…캐나다인 과반수 이상 ‘이민 확대 원치 않아’
캐나다 정부의 신규 이민-난민자 수용에 대한 자국민들의 시각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가 21일 발표한 관련 조사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국내 이민자 수의 증가를 원치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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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초청 이민 다시 ‘선착순’으로
2018.08.21 (화)
‘논쟁거리’ 복권식 폐지...쿼터도 내년 2만여명으로 확대 연방이민부
연방이민부가 부모초청 이민 인원 확대에 이어 수속 방식도 현재의 추첨제에서 내년부터는 다시 선착순으로 돌아간다고 20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지난 2017년 추첨제로 전환됐던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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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수속 크게 개선됐다
2018.08.17 (금)
신청 대기자 1/5로 줄어...이민부 시스템 개선효과 '뚜렷'
캐나다 이민 수속 시스템이 지금보다 더욱 빨라지고 정확해질 전망이다.아메드 후센(Hussen) 연방 이민부 장관은 지속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민 시스템이 크게 개선됐다며 이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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