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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 피의자의 국외 도주 막기 위한 ‘긴급 출국정지’ 제도도 시행 지난 28일 출입 국관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에서 영주자격(F-5 비자)을 취득한 외국인은 앞으로 10년마다 영주증을 재발급 받아야 한다.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영주증이 있더라도 범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한국수사 기관이 출입국관리공무원에게 ‘긴급...
개정 국적법 5월 시행…동포사회 ‘취업까지 불이익’ 비난 목소리
개정 국적법은 한마디로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다. 지난 2005년 소위 ‘홍준표법’은 원정출산 등을 통한 병역회피를 막기 위해 ‘한국 호적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병역과 무관하다’는 대통령 시행령(1998년)을...
개정법 5월부터 시행, F-4 비자 발급 제한 등 불이익 우려
‘재외동포 출입국 및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개정법이 5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병역의무를 미필한 국적포기자들이 F-4(재외동포비자)비자를 발급받기가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개정법이 시행되는 5월1일 이후 한국 국적을 이탈,...
5년간의 케어 프로그램 일환으로 만료 앞둔 외국인 간병인들 정부에 대책 촉구
 BC주 내 외국인 간병인들이 트뤼도 정부에 공정하고 영구적인 간병인 정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2일 밴쿠버 한 노동조합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캐나다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공정하고 영구적인 간병인 정책을...
2세대 보다 18%나 줄어... ‘자녀위해 희생’ 쇠퇴 따라 한인 및 일본계는 각각 8%,7% 더 늘어 캐나다학회 보고서
연방통계청의 2016년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비백인 이민 2세대가 1세대 부모보다 수입이 더 많은 반면, 3세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인과 일본계 3세는 비백인 그룹 중 각각 8%와 7%의 소득 증가를 보였다. 캐나다학회는 2016년 인구센서스를 바탕으로...
이민부, 스폰서들 반발 불구 강행...2월1일까지 접수
무작위 선택과정을 '잔인한','냉혹한' 그리고 '실패작(fiasco)'이라고 부르는 등 스폰서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연방 정부는 가족초청이민에 대해 복권식 추첨 시스템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실행한다.  선착순에서 추첨방식으로 바뀐 부모-...
한국 발전에 중요한 역할 담당으로 북미 지역 동포에 대한 기대 가장 높아
재외동포재단이 리서치 기관을 통해 지난해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내 성인남녀 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재외동포로 캐나다와 미국을 지칭하는 북미 지역이 58.4%로...
스폰서십 요건 확인위한 새로운 질문 추가돼
내년 1월 2일부터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이 재가동된다. 캐나다 이민부(IRCC)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오는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 프로그램을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이민부는 2017년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에 대해 공정하고...
한국 정부 해외 이주법 개정, 지난 21일부터 발효
해외 이주자들이 별도로 받던 한국의 거주여권이 폐지됐다. 한국 외교부는 한인 영주권자 등 해외 이주자들에게 발급돼 오던 거주여권을 폐지하는 법령이 지난 21일부터 발효돼 더 이상 발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개정된 해외이주법에 따라...
2019년 1월까지 연장, 신청 후 3~4개월 소요
캐나다 정부는 영주권을 신청하는 배우자 및 사실혼 관계의 동거인을 위해 오픈 취업비자(open work permit)를 허가하는 임시 제도를 다시 한번 연장했다. 지난 15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캐나다 내의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의 동거인을 위한 오픈 취업비자 임시...
1차 건설 지역 밀양, 김해, 창원 등 물망에 올라
740만 재외동포 가운데 역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국제복합도시’ 조성이 추진 중이다. 세계부동산연맹(FIABCI)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회장 지태용)는 지난 10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사업 및 행사 지원서 제출
재외동포재단은 내년도 재외동포단체 추진사업 지원을 위한 ‘재외동포사회 지원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수요조사 대상 사업은 2018년 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개최되는 사업 및 행사이며 오는 12월 15일(한국시간)까지 추진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이민국의 이민자 증가 계획 발표와 대조 보여
이민자에 비우호적인 태도를 가진 캐나다인이 늘어난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 연방 이민국은 매년 이민 계획을 수립하기 앞서 여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주 이민국은 2018년까지 310만명의 이민자를, 2020년까지 100만명의 이민자를 허용할...
신규·기존 사업체 보유 지분 50% 이상일 때 가능
2014년 6월 캐나다이민부(IRCC)는 순수투자이민과 기업이민 프로그램을 폐지했다. 투자이민이나 기업이민이 캐나다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고 상당수의 이민자가 캐나다에 거주하지 않는 등 이민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였다. 사업이민이 중단된 후...
한인 관심 갖는 직업군 포함, 이민 늘어날까 기대
캐나다이민부(IRCC)는 지난 1일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ee 이하 EE) 선발을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기술직이민(Federal Skilled Trade)과 주정부이민(PNP) 부문에서만 이뤄졌다. 이에 따르면 총 795명의 후보자 중 기술직이민(Federal Skilled Trade) 부문에서 505명이 선발됐으며...
후센 장관, 3개년 이민쿼터안 발표...‘경제’부문 60% 차지
연방 이민부가 기존의 1년 단위 이민쿼터가 아닌 다년 이민쿼터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향후 3년에 걸쳐 약 1백만명의 신규이민자를 받아들인다. 또 캐나다의 인구노령화와 점증하는 은퇴에 대처하기 위해 전체 이민쿼터의 60%를 경제 카테고리에 할당했다....
한국 국회 재외동포 출입국 법률 개정안 통과로...
“대학을 졸업한 큰 아들이 한국에 나갔다 좋은 조건의 취업 제안이 들어와 지난 8월부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병역 관련 법안이 개정돼서 캐나다로 다시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정확한 규정은 본인이 알아보라고 했다며 현재...
연방 정부, 11월1일 마감시한 맞춰 ‘청사진’ 마무리 박차
연방 자유당 정부의 내년 이민쿼터가 올해의 30만명 수준과 비슷한 ‘30만+a'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이민성 아메드 후센 장관은 전국의 각계각층에서 수렴한 자문을 취합해서 마감시한인 11월 1일까지 하원에 ‘2018년 이민쿼터 상한선’을 설정해 제출할 준비에...
한국 최근 5년 신규 이민자 2만여명...톱10 ‘턱걸이’ 통계청, 2016 센서스 발표
캐나다의 이민자 비율이 전체인구의 21.9%를 차지, 거의 1세기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늘어났다.또 2011년~2016년 5년간 캐나다 신규 이민자 중 한국인은 2만1710명으로 1.6%의 비율을 차지하며 ‘톱10 국가’에 턱걸이했다.이와 함께 원주민 인구는 약 170만명으로...
10년간 한국 국적 포기 22만3611명-지난해 3만6천여명 사상 최다 캐나다 3만2732명, 미국이 국적 취득 9만5천명으로 1위 전문가들 “국내 정치와 경제 등 전반적 여건 개선위한 정부 의지 필요”
지난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지난 10년 간 캐나다에서 국적포기자는 3만2732명으로 집계됐다.   17일 이민정책연구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적 포기자 및 국적 취득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한국 국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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