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근로허가 2주 안에 내주는 제도 시행
2017.06.15 (목)
이민부 "배우자·자녀 비자도 신속 발급"
캐나다 이민부는 외국인 기술인재 근로허가 신속 수속을 주 내용으로 한 글로벌 기술 전략(Global Skills Strategy) 시행을 12일 발표했다. 앞서 예고한 대로 글로벌 기술 전략은 고급 기술자가 캐나다에서 임시근로를 해야 할 때 2주 내 근로허가(work permit)를 내준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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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신청 거부돼도 이를 심리할 판사가 없다
2017.06.08 (목)
“가족 이민 문턱 높아지나”
이민 신청이 거부됐을 때 이를 다시 심리하는 전담 판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캘거리에서 이민 변호사로 활동 중인 피터 웡(Wong)씨 등은 캐나다 공영방송 C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해 ‘위기’라는 단어까지 사용했다. 수치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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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내 이민 온 형제·자매 있으면 영주권 신청 추가점”
2017.06.05 (월)
지난 3월 발표 내용 6일부터 적용
캐나다 이민부는 앞서 예고한 대로 6일부터 익스프레스엔트리(Express Entry·이하 EE) 절차를 이용한 이민 신청자 중, 캐나다 국내 형제·자매가 있거나, 불어 구사력을 갖춘 이에게 추가점을 준다. 한편 EE 신청자 점수가 동점일 때,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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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취득관련 사업자 거짓말은 위법"
2017.06.02 (금)
BC근로기준법, 일하는 모두 위한 최소한의 보호장치
BC주 사업자는 직원 급여 중 일부를 소득세 납부 명분으로 임의 공제할 수 있을까? 채용을 빌미로 사업자가 직원으로부터 금전적 이득을 취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임금이나 복지 등 대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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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컨설턴트 소비자 보호 개선”
2017.06.02 (금)
새 협회장 목표로 내세워… 캐나다 정부는 규정 변경 중
캐나다 이민 컨설턴트협회(ICCRC) 스티븐 애쉬워스(Ashworth) 신임회장은 30일 취임하면서 소비자 보호 개선과 효과적인 감독을 목표로 내세웠다. ICCRC는 2011년 7월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이민·시민권 컨설팅과 유학생 자문 제공서비스를 규율화하려는 목적으로 입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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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엔트리 선발 5일 만에 또다시 발표
2017.06.02 (금)
413점으로 최저점 기록 “추이 지켜봐야 할 듯”
지난 5월 31일 익스프레스엔트리(EE) 선발이 발표됐다. 이번 발표는 지난 26일 기능직 기술이민(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 이하 FSTP)과 주정부이민(PNP) 선발 후 5일 만에 발표한 것으로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점수 또한 413점으로 전문직 기술이민(Federal Skilled 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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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엔트리(EE) 199점으로 사상 최저 기록
2017.05.30 (화)
“요리사, 제빵사 등 포함” 한인사회 희소식이라 반겨
익스프레스엔트리(EE) 합격 점수가 199점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캐나다이민부(IRCC)의 발표에 따르면 기능직 기술이민(FSTP)의 경우 커트라인 199점에 총 400명이 선발됐다. 지난 17일 발표된 415점과 비교할 때 절반 이하의 점수로 EE신청자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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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이민자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
2017.05.23 (화)
反이민정서로 급변한 미국과 대조
1976년 캐나다가 처음으로 자격 기준만 맞으면 누구나 이민 올 수 있게 제도를 만들고 다음 해, 1977년 캐나다인 인식은 "이민자가 너무 많다”였다(61%)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1998년을 기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2017년 여론조사 결과, 이민자가 너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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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무허가 이민컨설턴트 유죄인정
2017.05.23 (화)
CBSA 박성용씨 재판 놓고 “앞으로 계속 조사”
무허가 이민컨설턴트로 활동해온 한인이 최근 재판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고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이 23일 발표했다.CBSA는 "데이비드 박(David Park)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박성용(Seong Yong Park)이 5월 9일 이민법 위반 3건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며 “에드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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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법 개정안 이달 말이 고비
2017.05.19 (금)
상원 통과했지만 하원 재검토 거쳐야
"많은 한인이 캐나다 시민권법 개정을 기다리고 있다” 시민권법 개정안(의안 C-6)이 상원을 이달 초 3일 통과한 이후 본보로 시행 시점을 묻는 문의가 늘고 있다. 법안 내용 중 일정 연령대 이상 신청자에 대한 시민권 시험 면제조건과 신청자격 거주일수를 현행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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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엔트리(EE) 415점으로 최저점 기록
2017.05.19 (금)
IRCC 발표 “신규 이민자들 EE 선호도 높아”
최근 발표된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신청자의 종합순위시스템(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이하 CRS) 점수가 415점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올 초 468점으로 시작한 CRS 점수는 지난 3월 1일 434점까지 떨어졌다가 3월 24일 441점을 기록했다. 그후 다시 점수 하락을 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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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새 아동난민 5배, 30만명이 떠돌고 있다”
2017.05.18 (목)
유니세프 캐나다 지부 대책 마련 촉구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은 17일 전 세계 각지를 떠돌고 있는 아동 난민이 2010년 이래로 5배로 증가해 최소 3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10년 아동 난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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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고용 감독 강화해야”
2017.05.16 (화)
연방감사원, 불시 확인 등 검사 강화 권고
캐나다 연방감사원이 외국인 임시근로자제도(TFWP) 감독 부족 문제를 15일 봄철 정기 감사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정부는 감사원 지적·권고에 따라 향후 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 감독을 강화할 전망이다. 감사원은 “외국인 고용은 캐나다인을 고용할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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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취득 기준 완화 법안 통과됐으나 일부 변경
2017.05.05 (금)
상원서 55세 이상 無시험을 60세 이상으로 올려
캐나다 시민권 취득 기준을 완화하는 의안(Bill C-6)이 3일 연방상원을 찬성 45대 반대 29로 통과했다. 입법 마지막 과정인 왕실재가(royal assent)가 이뤄지면 법으로 효력을 갖는다. 단 상원은 지난해 6월 하원 통과 원안을 그대로 받지 않고 일부 개정했다. 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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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앞으로 STEM 인재 대우한다”
2017.05.05 (금)
최고급 연구원 모집 및 AI연구 예산 별도 책정
캐나다 정부가 과학계 최고급 인재를 캐나다로 데려오는 데 예산 1억1760만달러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크리스티 덩컨(Duncan) 캐나다 과학장관은 최고급 연구원 모집계획을 소개하면서 약자 STEM으로 표시하는 분야 인재를 데려오겠다고 선언했다. STE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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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다시 사업·투자 이민 문호 열어야”
2017.05.05 (금)
컨퍼런스보드 지적… 현재는 좁은 길
캐나다가 다시 사업·투자 이민 문호를 열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2일 “사업·투자 이민은 캐나다에 혁신적인 기업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늘리며, 사회시설 건설 등 경제 개발 목표 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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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CC, 2016 익스프레스엔트리(EE) 보고서 발표
2017.05.05 (금)
커트라인 450점 미만으로 낮고 평균 가족 수는 1.9명
최근 발표된 캐나다이민연방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이하 IRC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익스프레스엔트리(이하 EE) 신청자의 종합순위시스템(Comprehensive Ranking System 이하 CRS) 점수가 대부분 450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정부 이민(Provin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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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 영주권 받는 나이 올린다”
2017.05.03 (수)
22세 미만으로 올해 10월 24일 이후 적용
캐나다 이민부가 영주권자 동반 자녀 연령 기준 변경을 3일 발표했다. 이민 주 신청자와 함께 영주권을 받아 들어올 수 있는 주 신청자 자녀 연령 기준이 올해 10월 24일부터 '22세 미만'으로 바뀐다. 즉 적용일 이후에는 만 22세 생일을 맞이하기 전인 자녀는 영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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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무비자 입국대상 확대 예고
2017.05.01 (월)
브라질 등 3개국 국민 일부 대상 확대
캐나다 정부가 5월 1일을 기준으로 브라질·불가리아·루마니아인 대상 캐나다 입국 조건을 일부 완화했다. 이민부는 28일 3개국 국적자로 지난 10년 새 캐나다 비자를 받은 적이 있거나, 현재 미국 방문 비자 소지자는 전자여행허가(eTA)만 사전에 받으면 무비자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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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년 동반 거주해야 영주권 유지 조항 폐지
2017.05.01 (월)
캐나다 이민부 “가정 폭력 감내하는 문제 있다”
캐나다 시민권자·영주권자 배우자 대상 영주권 유지 조건을 완화한다고 28일 이민부가 발표했다.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를 후원자(스폰서)로 결혼 또는 사실혼 관계를 맺어 영주권을 받으면, 최소 2년간 함께 살아야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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