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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쯤 도입될 듯··· 아카데믹 아닌 ‘에센셜’ 버전
올해 말부터 캐나다 경제 이민 신청자들의 영어시험 선택권이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1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현 이민 제도의 개선을 위해 국제영어능력 평가 시험 중 하나인 PTE(Pearson...
작년 영주권 취득자 43만 명··· 109년來 최다
“올해는 46만 명 수용 예정··· 경제 성장 기대”
지난 1년간 캐나다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 수가 43만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부가 총인구 조사 잠정 통계를 분석해 3일 공개한 이민자 추이...
20% 증원··· 1만5000명 추가로 선발
“내년 1월 9일부터 워홀 신청 가능”
캐나다가 오는 2023년 워킹홀리데이(IEC) 모집 인원을 대폭 증원한다. 1일 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은 2023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선발 인원 수를 20% 늘려 더 많은 국제 청년들의 입국을...
연방 통계청, 학위 소지 노동 인구 G7 중 1위
이민자 4분의 1, 전공-일자리 '미스매치' 심화
캐나다가 고학력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로 노동력 부문에서 G7을 선도하는 한편, 학사 이상의 해외 학위를 가진 이민자들에겐 고급 인력에 걸맞은 취업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BC PNP, 소도시 잡오퍼·졸업자 추가 점수 부여
외곽 지역 경제 성장 위해 숙련 기술 이민자 유치
BC주정부가 메트로 밴쿠버 외곽 지역에 숙련 기술 이민자를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점수제를 도입한다. BC 지방자치단체 업무부는 23일 성명을 통해 숙련 기술 이민자가 메트로 밴쿠버...
수요 많은 ‘의료·건설·운송’ 직군에 이민 자격 부여
한인 영주권 취득 기회 ‘활짝’··· “인력난 해결 기대”
캐나다가 극심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수요가 많은 직업군의 이민 문호를 대폭 개방한다. 16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연방 이민 프로그램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E)에 의료, 건설,...
이민부 새로운 3개년 이민 정책··· 145만 명 수용
난민 수 줄이고 경제 이민 늘려 “인력난 해소 기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캐나다가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민 수용 한도를 연간 50만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연방 이민부는 1일 새로운 3개년 이민 계획을 발표하며,...
통계청, 전체 23%가 이민자 또는 영주권자
"이민자 유형 젊어지고 일자리 창출 결정적"
캐나다로 넘어온 이민자들이 현재 150년 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1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인구의...
8월 말 집계 기준, 이민 적체량 260만 건
작년 7월 이래 첫 감소··· 가족이민은 아직
지난해부터 이어진 캐나다의 이민 적체 문제가 1년여 만에 해소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연방 이민부(IRCC)가 공개한 업무 계류 현황 통계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적체된 이민 심사...
2041년엔 이민자 가정이 전체 인구의 절반 차지
유색 인종 비중 커져··· 진정한 ‘이민자의 나라’로
오는 2041년에는 캐나다에서 이민자 출신 인구 비율이 역사상 최대치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8일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 중 이민자 비율은...
작년 7월부터 이민 신청 적체량 95만건 쌓여
이민부 "직원 추가 채용으로 즉각 대응할 것"
캐나다의 고질적인 이민 적체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지 않는 모습이다. 현재 캐나다 이민국에서 지연되고 있는 이민 심사 건수는 지난 3월 중순 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연방...
아이엘츠·셀핍 외 새 언어시험 도입 예정
내년 중반부터 시행··· “이민 장벽 낮아져”
캐나다 경제 이민 신청자들의 언어시험 선택권이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캐나다 이민부(IRCC)는 현 이민 제도의 개선을 위해 새로운 언어능력시험을 캐나다 이민을 위한...
코로나19 기간 유학했다면 CRS 점수 획득 기회
해외서 대면수업·파트타임 수업도 점수 인정키로
캐나다에서 유학 후 EE 이민을 준비 중인 졸업생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연방정부 이민 프로그램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E) 지원자 가운데 코로나19로...
작년 9월 이후 PGWP 만료 졸업생도 혜택 부여
새 오픈 워크퍼밋 신청 허용··· 5만 명 혜택 예상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위기 속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외국인 졸업생들을 위해 PGWP 연장 혜택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션 프레이저(Fraser) 이민부 장관은...
통계청, 10년간 신규 이민자 고용률 8%p 상승
교통·숙박·요식업 기여··· 취업비자·유학생 참여↑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이 팬데믹 기간을 포함한 지난 10년 세월에 걸쳐 국내 노동시장의 공급과 회복에 상당 부분을 기여했다는 새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년서 최대 7년··· 이민 적체현상의 ‘해결책’
저렴한 해외 의료보험 가입도 가능해져
  슈퍼비자(Super visa)를 통한 부모 및 조부모의 캐나다 최대 체류 기간이 두 배 이상 연장된다.   7일 연방 이민부는 캐나다인들이 부모 및 조부모와 더 쉽게 재회하고 오랫동안...
이민부, 18개월짜리 오픈 워크퍼밋 임시 연장
졸업생 5만 명 혜택 예상··· EE도 7월 초 재개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외국인 졸업생들을 위해 새로운 취업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션 프레이저(Fraser)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 대학을...
'프로세싱 타임 툴' 업데이트··· 시스템 현대화 일환
"영주권·비자 신청 소요 기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앞으로 캐나다 이민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 31일 연방 이민부(IRCC)는 이민 처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자들의 처리 소요 기간을 보다 정확히...
시민권·영주권·비자 신청 심사 지연 ‘여전’
CEC·FSWP 처리는 빨라져··· 올해 재개 예상
현재 캐나다 이민국에서 지연되고 있는 이민 심사 건수가 18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방 이민부(IRCC)가 공개한 업무 계류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기준으로...
PNP 기술이민 스트림 개정··· 우선 순위로
영주권 수속 빨라질 듯 “돌봄경제 지원위해”
앞으로 BC주의 보건의료 종사자와 유아 교육자(ECE)의 영주권 취득이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네이선 컬린 지방자치부 장관은 10일 성명을 통해 BC주정부 지명 프로그램(Provincial Nomi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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