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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기준 3758만명 집계 나와
통계청 “매 분마다 1명씩 증가한 꼴”
국내 인구 수가 이민자들의 증가에 힘입어 1990년도 이후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 수는 지난 7월 기준...
해외 전문인력 카테고리 자격조건 완화
직업군 218개로... '한인들 이주 희망 관심'
연방이민이나 BC주정부 이민이 크게 어려워진 가운데 지난주 SK 주정부이민 프로그램(SINP)의 제도가 일부 변경되면서 실질적인 캐나다 이민문호가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통계청 전국 인구통계조사, 두 배로 증가 추세
이민자 급증 요인... BC주는 줄고 앨버타 늘어
캐나다 인구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해 약 50년 뒤인 2068년에는 현재보다 두 배 많은 5500만 명으로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시나리오별...
원정출산율 1년새 13% 급증, 전체 1.4% 달해
온주·BC주 외국인 산모 몰려 "법 폐지 목소리"
신생아의 캐나다 자동 국적취득을 노린 외국인들의 ‘원정출산(birth tourism)’ 논란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오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원정출산 문제가 주요 쟁점 중 하나로 떠오른...
자유당-보수당 집권 향방 이민사회 ‘초미 관심’
이민부, “정권 바뀌어도 이민수준 유지 될듯”
올해 총선에서 이민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 2015년 집권 이후 자유당이 크게 끌어올린 캐나다의 이민자 수치에 대해 자유당과 보수당이 극명한...
BC 주정부 EE 합격점수 하향세 지속
최고점 대비 10점 가량 하락… 대기자들 ’환호’
올해 3월부터 크게 상승했던 BC주정부 이민 ITA 선발 점수가 약 5개월만에 하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 컨설팅 업계 측은 이같은 점수 하향세 현상을 두고 정부가 지난 8월...
경력 이민자-청년 위한 8개년 지원사업 추진
이민자봉사기관 '석세스'에 840만 달러 투자
캐나다 정부가 국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연방 고용노동부는 숙련된 기술 능력을 가진 신규 이민자 및 젊은 캐나다인들에...
이민자 포함 대중 항의 거세 결국 철거행
맥심 버니에 당수 '반이민 유세 전략' 수포로
최근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른 인민당(PPC)의 반(反)이민 선전 광고판이 결국 철거 수순을 밟는다. 25일 광고판 소유주 측은 올해 10월 총선을 겨냥해 반이민 정서를 자극한 인민당 맥심...
학력·경력 같아도 9% 월급 적어···
'해외 학력 인정' 안 하는 加 시스템이 '문제'
BC주 이민자들이 같은 학력과 경력을 가진 3세대 캐나다인보다 돈을 적게 벌고 있다는 통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밴시티 크레딧 유니온과 앵거스 리드가 26일 발표한 공동 연구 결과에...
2018 갤럽 여론조사 결과...‘트럼프 대통령직 수행’ 주된 이유
최근 “이민을 가고 싶다”는 미국인들의 수가 기록적으로 늘어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이 4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응답자의 16%가 다른...
캐나다 태생 vs 이민자 취업률 격차, 12년來 최저
2세대 이민자 加 노동시장 주요 비율 차지 예측
캐나다 태생과 캐나다 이민자 간 취업률 격차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통계청(Canada Statistics)이 최근 발표한 캐나다 이민자 노동시장 보고서(2017)에 따르면...
EE이민 통과점수 439점… 연중 최저점 기록
2018년 이민율 증가세 '목표 초과 달성'
최근 발표된 급행이민제도(EE) 신청자의 CRS 통과점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발된 신청자들의 통과점수는 439점으로 신규 이민자 유입이 대거 늘어나게 됐다. 20일...
이민부 3년계획 취업지원 시범사업 운영
가시적 소수 이민 여성 한해 고용 보장
최대 7백만 달러 예산 지원 계획
캐나다 정부가 가시적 소수민족(visible minority)에 속하는 신규 이민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앞으로 3년간 시범 운영돼 현지 취업...
엔바이로닉스 대국민 여론조사... “58%는 다양성 환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이민' 정책으로 캐나다로 넘어오는 난민 이민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국민 대다수가 현 정부의 이민자 수용정책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10위권 밑돌아 '불명예'... 한국은 18위 기록
매번 ‘살기 좋은 나라’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던 캐나다가 이번엔 10위권 아래를 밑돌면서 명성에 반하는 순위를 기록했다.  27일 미국 비영리단체 사회발전 조사기구가 발표한 '2018 사회발전지수(SP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146개국 가운데 캐나다는...
앵거스 리드 연구소 발표…캐나다인 과반수 이상 ‘이민 확대 원치 않아’
캐나다 정부의 신규 이민-난민자 수용에 대한 자국민들의 시각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가 21일 발표한 관련 조사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국내 이민자 수의 증가를 원치 않는...
한국 이민자 여성 39%로 2번째...유방암 걸릴 위험성 높아져
최근 BC주 이민자 여성이 국내 비이민 여성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비이민 여성에 비해 BC주 이민자 여성의 유방암 검진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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