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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정부 EE 합격점수 하향세 지속
최고점 대비 10점 가량 하락… 대기자들 ’환호’
올해 3월부터 크게 상승했던 BC주정부 이민 ITA 선발 점수가 약 5개월만에 하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 컨설팅 업계 측은 이같은 점수 하향세 현상을 두고 정부가 지난 8월...
이민 컨설턴트들, “대도시 선호만 버리면 영어점수 4.0대로 영주권 신청 가능하다”
농촌 외곽지역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새 이민 프로그램 RNIP에 한국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이민컨설턴트들에 따르면 최근 몇년새 과거에 비해 학력과 경력...
경력 이민자-청년 위한 8개년 지원사업 추진
이민자봉사기관 '석세스'에 840만 달러 투자
캐나다 정부가 국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연방 고용노동부는 숙련된 기술 능력을 가진 신규 이민자 및 젊은 캐나다인들에...
이민자 포함 대중 항의 거세 결국 철거행
맥심 버니에 당수 '반이민 유세 전략' 수포로
최근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른 인민당(PPC)의 반(反)이민 선전 광고판이 결국 철거 수순을 밟는다. 25일 광고판 소유주 측은 올해 10월 총선을 겨냥해 반이민 정서를 자극한 인민당 맥심...
르골 수상 20%감축 공약보다 많아... 숙련직 비율도 41% 불과 목표와 상반
퀘백에 반이민 주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 주로 들어온 이민자가 30% 이상 줄어들었다. Globe and Mail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퀘벡 주에 경제이민 범주로 정착한 건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원만한 통합, 높은 공공 인식…성공 신호
OECD 보고서 발표
캐나다 경제 이민 시스템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례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상당수 국가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OECD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일정소득 미달자나 생활보호 등 정부지원 받는 사람들 비자 거부 새 규칙 발표
미국 도널트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에 부담이 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영주권을 거부하는 새 규칙을 발표했다. AP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선임 이민정책 보좌관 스티븐 밀러(Stephen Miller)가10월15일 발효 예정으로 밀어붙인, 일정 소득기준에 미달하거나...
자당 집권 땐 이민쿼터 축소-가족이민 폐지 등 공약 밝혀
People's Party 지지율 2% 그쳐...실현은 불가능할 듯
연방 보수당을 탈당하고 피플스 파티(People’s Party of Canada, PPC)라는 보수 신당을 창당했던 맥심 버니에(Bernier) 당수가 과격한 반이민정책을 들고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물론...
3년간 실시…연간 2750명 선발
자격조건 비교적 쉬워 한인도 유리
연방 이민부가 농식품(Agri-Food) 관련 분야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임시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이민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식육처리 및 가공업, 식품 생산업 근로자...
 이민부, 지방북부이민 파일럿... 자격과 신청서류는 가을에 확정  지방북부이민 제도에 참여할 11개 지역사회가 선정됐다. 연방 이민부는 올가을부터 접수를 받게 될 새 이민 시범제도(Rural and NorthernImmigration Pilot Program) 적용 지방 중소도시로...
캐나다인, 이민자에 이중적 인식...지나친 비백인 수용에도 난색
캐나다인들은 숙련 이민자들은 더 받아들여야 하지만, 난민 수용에는 반대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영방송 CBC가 사전 선거조사의 일환으로 여론조사 회사인 퍼블릭 스퀘어...
CBSA, 허위 영주권 취득 알선 혐의 적발
사업자들에게 돈을 주고 가짜 취업 제의서를 받는 방법으로 최소한 수십명의 이민 신청자들이 캐나다 영주권을 받도록 한 중국인 부부 이민 사기단이 당국에 걸려 재판을 받게 됐다. CBC 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국경 관리국(Canada Border Service Agency, CBSA)은...
학력·경력 같아도 9% 월급 적어···
'해외 학력 인정' 안 하는 加 시스템이 '문제'
BC주 이민자들이 같은 학력과 경력을 가진 3세대 캐나다인보다 돈을 적게 벌고 있다는 통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밴시티 크레딧 유니온과 앵거스 리드가 26일 발표한 공동 연구 결과에...
“사회통합 한계수준 이르렀다”...보수당 지지자는 81% 찬성
여론조사기관 레제사 1528명 대상 조사
캐나다인 3명 중 2명은 연방정부가 연간 이민쿼터를 일정 인원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회사인 레제사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송취하 조건 신청자격 부여에 추가소송 이어져
신청자 엄청나고 선발인원 적어...어떤 제도도 문제 야기
최근 연방정부가 부모초청 이민에 대한 부당함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일부 신청자들에게 ‘조용히’ 신청 자격을 부여했다. 조용히 무마하기 위해 취했던 정부의 이같은 조치가...
오픈 워크퍼밋 발급,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도 영주권 제공
연방 이민부가 학대 받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과 가족 폭력 피해 이주자들을 위한 새 신분 보장 정책을 시행한다. CBC 뉴스에 따르면 이민장관 아메드 훗센(Ahmed Hussen)은 31일 고용주...
CBC 보도, "부모초청 온라인 신청 문제 소송 무마하려고 최소한 70개 나눠줘"
연방정부가 이민 소송 취하 조건으로 영주권을 제공하는 비밀 합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CBC 뉴스에 따르면 연방 이민부는 지난 1월 말 신청 개시 9분 만에 마감돼버린 부모 및 조부모 초청...
통계청 보고서, 이민자들의 밴쿠버와 토론토 고가 주택 소유 실태 분석
주정부 이민이 아시아 부자들의 캐나다 진출 경로로 이용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함축하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 분석연구 부서에서 작성해 올해 공개한 보고서 '토론토와 밴쿠버 주거 부동산의 이민자 소유 (Immigrant Ownership of Residential Properties in...
빈도-인원도 축소…4월부터 늘어날 듯
BC PNP 선발점수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민 컨설팅업계는 지난 5일에 이어 3주만에 이뤄진 이번 PNP 선발이 인원도 240명에 불과하는 등 높아진 점수와 더불어 인원도 감소해...
이민부, 대안으로 권유...10년 유효에 최대 2년간 체류 가능
신청 후 수 주 내 발급...소득증명-의료보험 등 조건 까다로워
수분만에 마감해 버린 부모초청 이민 신청자들의 불만을 잠재울 대안으로 떠오른 ‘수퍼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28일 실시된 부모초청 이민프로그램(PGP) 온라인 접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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