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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입법 발효에 반발… 공립학교, 28일 휴교
주 정부의 강제적인 분규 종식 명령에 반발한 BC주 교사들이 28일 파업과 함께 주 곳곳에서 대규모 대정부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는 밴쿠버 퍼시픽 콜로세움을 비롯해 써리, 빅토리아, 버논 등 주요 대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밴쿠버 퍼시픽 콜로세움에는 이날...
주정부 협상 개입에 불만…. 프로빈셜 테스트는 예정대로 진행
주정부가 교사들의 파업을 종식시키고, 필수 공공 서비스의 중단을 원천적으로 막기위해 개입을 선언함에 따라 BC 교사들이 월요일인 28일에 1일 파업을 강행할 계획이다. 주정부 노동부 장관인 그라함 브루스는 \"공립학교 고용주 협회와 교사 노조 양쪽의 입장이...
BC교사연합, 파격적 처우 개선·교사 양성 주정부에 건의
BC주 교사들에 대한 급여와 처우를 개선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BC주는 심각한 교사 부족난을 겪게 될 것이라고 BC 교사 연합측이 주장했다. BC 교사연합 처드노브스키 회장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교사들에 대한 파격적인 처우 개선만이 이 같은 현상을 예비할 수...
학부모, "학급 정원이 불편 초래" 주장
학교 학급 정원을 놓고 학부모와 교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급 정원에 대한 제한 때문에 자녀들이 인근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로 배정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형제 자매가 각기 다른 학교에 다니게 되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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