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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7월 YVR 이용 승객 평균 200만 명
일상회복 조치로··· 올해 2000만 명 달할 듯
밴쿠버 국제공항(YVR) 이용객 수가 두 달 연속 200만 명에 달하며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YVR은 8일 국내외 여객 수요 현황 발표를 통해 올해 6월과 7월...
한국선 예매율 1위··· 코퀴틀람 씨네플렉스 첫 선
항공 테러로 재난 상황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항공재난 드라마 <비상선언>이 오는 12일 밴쿠버에 상륙한다. 한국 최초 항공 재난 영화를 소재로 한...
화재 발생 시 안전에 취약··· 노숙자 위한 추가 지원 약속
노숙자 밀집 거주 지역인 이스트 해스팅스(East Hastings) 스트리트가 재정비될 전망이다.   25일 밴쿠버시는 성명을 발표하고, 안전상의 이유로 밴쿠버 이스트 해스팅스 스트리트에...
5년 연속 부동의 1위 밴쿠버, 토론토에 자리 내줘
작년비 15계단↓전세계 108위 기록··· 서울은 14위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물가를 감당해야 하는 도시는 어디일까?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29일 발표한 ‘전 세계 생계비 조사(2022)’에 따르면, 올해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생계비...
EIU, 캘거리·밴쿠버·토론토 톱10에 선정
캐나다 3개 도시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톱10에 선정됐다. 영국의 국제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2일 발표한 보고서(The Global Liveability Report 2022)에...
브로드웨이 30년 개발 계획안 통과
인구 5만 늘고, 일자리 4만 개 창출
찬반 의견이 팽팽했던 밴쿠버의 브로드웨이 개발 계획이 마침내 통과됐다.   밴쿠버시의회는 22일 밤, 10시간에 걸친 논의 끝에 브로드웨이 개발 프로젝트 안을 찬성 7, 반대 4로 최종...
키칠라노서 보행자 사망··· 뻉소니범 체포
써리서 1명 중상… 차는 불에 탄 채 발견
보행자의 목숨을 앗아간 뺑소니범이 달아난 지 하루만에 붙잡혔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19일) 밤 11시 30분쯤 밴쿠버 키칠라노 웨스트 4번가(4th Avenue)와...
토론토와 함께 개최지로 최종 선정··· 에드먼턴 탈락
캐나다서 총 10경기 예정··· 10억 달러 이상 수익 기대
밴쿠버가 2026년 월드컵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16일 오후 국제축구연맹(피파)은 2026 피파 월드컵 유나이티드가 열릴 캐나다 도시로 밴쿠버와 토론토를 선정했다. 두 도시와 함께...
편도 티켓 17.99달러··· 워터프론트역에서 탑승
밴쿠버에서 시애틀까지 단돈 18달러에 갈 수 있는 새로운 버스 서비스가 론칭했다. 장거리버스 운행사 플릭스버스(FlixBus)는 이달 26일(목)부터 워싱턴주 시애틀과 BC주 밴쿠버 사이의...
패싸움 도중 흉기 휘두른 24세 남성 체포
밴쿠버의 한 나이트클럽 앞에서 1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23일 새벽 3시 30분쯤 사우스 밴쿠버 마린 드라이브에 위치한 ‘갤러리...
리터당 12센트 이상 떨어질 듯··· 일시적 현상
가파르게 오르던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 동안 떨어질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 ‘Gas Price Wizard’가 예측한 휘발유 가격 동향에...
캐나다 달러 약세·국제유가 상승 등 영향
여름엔 기름값 리터당 230센트로 오를 듯
이번주 메트로 밴쿠버 지역 휘발유 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BC주 유가 정보에 따르면, 현재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은 수요일 오전 일부 지역에서...
50대 여성 아파트 안에서 흉기 찔려 숨져
10대 소년이 행인들 무차별 폭행하기도
지난 주말 밴쿠버에서 살인과 묻지마 폭행을 비롯한 강력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새벽 2시 30분쯤 밴쿠버 마운트 플레전트에 위치한 한...
2023년부터 기존 3%에서 5%로 인상
빈가게세 도입? 공실률 하락 효과 기대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빈집세(Empty Home Tax)를 다시 한번 대폭 인상한다.   27일 밴쿠버 시의회는 오는 2023년부터 빈집세의 세율을 기존의 3%에서 5%로 인상한다는 안을 만장일치로...
베어스프레이 이용해 2만 달러 상당 명품 훔쳐
밴쿠버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2인조에 수배령이 내려졌다.   27일 밴쿠버 시경(VPD)은 지난해 12월 밴쿠버 다운타운 구찌(Gucci) 매장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2인조의...
2만3000여 명 참가··· 우승은 ‘루카스 브루쉐’ 선수
▲사진 = @VancouverSunRun밴쿠버 최대 마라톤 행사인 ‘썬런(Sun Run)’이 지난 주말인 24일(일) 오전 9시 밴쿠버 다운타운 일대에서 개최됐다.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날...
트랜스링크의 교통 개선 프로젝트 ‘청사진’ 발표
10년 내 UBC 스카이트레인, SFU 곤돌라 완성
앞으로 10년 내에 광역 밴쿠버의 교통 인프라는 큰 발전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트랜스링크는 20일 성명을 통해, ‘트랜스포트 2050(Transport 2050)’ 프로젝트의 첫 10년 청사진을...
국제유가 상승세에··· 리터당 2달러 재돌파
18일 최고 204.5센트 기록 “대응책 없어”
이번 이스트데이 연휴 기간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또다시 리터당 2달러선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난달에도 같은 곳에서 비슷한 일 일어나
대표적 우범지대··· 캐나다 포스트 ‘배달 중단’
우범지대인 밴쿠버 이스트에서 한 행인이 주삿바늘에 찔리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6시 45분쯤 밴쿠버 이스트...
3년 만에 밴쿠버 오디션··· 2003~12년생 대상
5월 29일 코퀴틀람 마마키쉬 아카데미서 개최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 등 발군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배출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밴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올해 YG가 전 세계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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