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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자살·자해 충동 치료 위해 200만 달러 투자
매년 BC 자살자 약 600명··· 정신과 치료 직후가 가장 위험
BC주가 자살이나 자해 충동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한 관리를 확대할 전망이다.   22일 BC주는 정신건강 악화로 자살 위험이 있는 주민들에 대한 건강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200만...
BC 전문의들 “하루빨리 보건부와 해결책 마련해야”
암 진단 후 전문의 만나기까지 2~3개월 소요되기도
BC주가 가정의에 이어 전문의도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의료 시스템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BC 전문의 컨설턴트(Consultant Specialists...
공립 학교·주영 기업 대상 공휴일 지정
민간기업도 휴일 독려··· “의무는 아냐”
BC주정부가 연방정부의 결정을 따라 9월 19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로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전 여왕의 장례식 날인 오는 19일(월)에는 연방 근로자와 더불어 주정부 산하...
환경세 환급액 추가 지급··· 자녀 부양가족 지원 확대
월세 인상 한도 2%로··· BC 하이드로와 추가 지원 논의
BC주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6억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발표했다.   존 호건 BC 수상은 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고물가 시대에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올겨울 확진자 급증에 대비··· 18세 이상 대상
이르면 이번주부터 면역 취약층에 우선 접종
BC주정부가 올겨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백신 접종에 나선다. BC보건당국은 6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세로 전환되는 겨울...
운전자 43%, 주행 중 전화 사용 경험
산만운전으로 BC서 매년 76명 사망
주행 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산만운전자(distracted driving)의 수가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입소스(Ipso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주행 중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낸...
가정의에 4개월간 1억1800만 달러 지원
‘환자 한 명당 같은 진료비’ 지급 체계 곧 수정
BC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가정의(family doctor) 부족난 해소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드리언 딕스 BC 보건부 장관은 2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가정의 부족사태를...
BC주 아시아어 사용률 5년새 31%로 늘어
한국어 1.3% 차지··· 아시아 이민자↑ 영향
BC주에서 영어와 프랑스어가 아닌 아시아 언어(Asian language)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인구 조사 보고서(2021)에 따르면, 이민으로...
리베이트 최대 1000달러 증액···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
BC주민 90% 리베이트 혜택, 대형 EV 상한선도 확대
BC정부에서 전기차(EV) 구매시 지급하는 리베이트 액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2일 성명을 통해 더 많은 BC주민들이 전기차를 더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구매에...
400여 가구에 대피령··· 리조트 빌리지까지 위협
BC 산불 85개 이상 ‘활활’··· 대부분 번개로 발화
올여름 들어 여러 차례 대형 산불이 번진 BC주 내륙 지역에 또다시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엔 오카나간 남부 지역에 있는 수백 채 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BC산불관리본부는 지난...
밴쿠버 코스탈 지역 감염자 대다수 차지
“접촉자 외 BC주민 모두에게 백신 보급”
BC주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60명을 넘어섰다. 29일 BC주 보건당국은 이달 27일을 기준으로 BC주에서 확인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총 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현 BC주의...
성인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에 340만 달러 투자
BC주민 비롯 이민자, 취업비자 소지자 등 대상
BC주민들의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올 가을부터 확대 운영된다. BC선진교육기술훈련부는 25일 BC주민과 신규 이민자, 취업비자 소지자, 난민 신청인 등을 대상으로...
체감온도 38도 내외 무더위 "건강 관리 유의"
이번 주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를 포함한 BC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하며...
자매결연 15주년··· 네 번째 액션플랜 체결
경기도와 ‘경제·문화·교육 교류 강화’ 약속
▲사진 = 왼쪽부터 조지 차우 무역 담당 각외 장관, 송해영 주밴쿠버총영사, 라비 칼론 고용경제회복혁신부 장관BC주정부가 StrongerBC 경제 계획의 일부이자 BC주 통상 다각화 전략의...
스마트폰 긴급전화 작동 실수 주의
“잘못 걸었어도 그냥 끊지 말아야”
최근 스마트폰 터치 실수로 인한 신고전화 건수가 증가해 911 콜센터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일 BC주의 911 신고 접수를 담당하는 콜센터 이-컴(E-Comm)은 BC주에서 걸려온 911 신고전화 5통...
NDP 당대표 후임자 경선전 선거일 윤곽
11월 13일 투표··· 12월 3일 결과 나올듯
존 호건 수상의 NDP 대표직 사퇴를 계기로 BC주를 이끌 당 대표 경선전이 본격 점화될 전망이다. BC NDP는 존 호건 수상의 후임자를 선출하기 위한 지도부 경선 일정을 16일 공식적으로...
작년 마을 전체 전소됐던 리튼서 또 큰 산불
평소보다 산불 적어··· 건조한 날씨로 최근 급증
BC의 산불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양새다.   15일 BC 산불관리국(BC Wildfire Service)에 따르면 지난 14일 BC 중부의 마을 리튼(Lytton) 인근 노호민 크릭(Nohomin Creek)에서 시작된 산불이...
ICBC, 2021년도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공개
로워 메인랜드에 밀집··· 랭리 발생빈도 1위
BC주 내 교차로 사고 다발지역 현황이 공개됐다. ICBC는 11일 BC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및 세부 현황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사고예방 협조를 요청했다. ICBC가 공개한...
12세 이상 전 주민 대상··· 연말까지 집단면역화
다음주 65세 이상 접종 가능 “3차부터 완료” 촉구
BC주가 고령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던 4차 접종(second booster)을 전 주민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BC보건당국은 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세로...
인플레이션에 임금 인상 요구··· 협상 지지부진
주정부 공무원·소방관·리쿼스토어 직원 포함
BC주 최대 노조 중 하나인 BCGEU(BC General Employees Union)가 파업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관련 업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BCGEU 측은 4일 성명을 통해, 지난 주말부터 고용주인 BC 주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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