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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노숙자 늘었다”
BC신민당(NDP) 데이비드 처드놉스키 노숙자문제 논평담당은 8일 “2002년 이래 메트로 밴쿠버내 홈리스(homeless)가 2배로 증가했다는 소식은 캠벨 주정부가 정책적으로 실패했음을 보여준다”며 캠벨 주수상이 “집권 직후 임대지원 주택제도의 플러그를 뽑아 위기를...
BC주정부는 이민자를 위한 종합정보제공 웹사이트 ‘웰컴BC닷시에이’(www.welcomebc.ca)를 7일 개설했다. 연방 이민부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 BC주정부가 개설한 이 웹사이트는 이민자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정착 및 방문 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하고 있다....
야당 “공립 의료 혜택 삭감해온 정부 각성해야”
공립의료제도를 놓고 BC주의회에서 여야간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8일 BC주정부는 “캐나다 국내 최초로” 캐나다 연방보건법의 법리를 정의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하는 법안을 상정한다고 발표했다. 조지 애보트 BC보건부 장관은 “BC주는 캐나다 연방보건법 아래...
연료 혼합비 정부통제 예고
BC주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까지 33% 줄이기 위한 새로운 환경법을 1일 발표했다. 리차드 뉴펠드 BC주 에너지 광산 석유자원부장관은 온실가스감축법(Greenhouse Gas Reduction Act)을 소개하면서 “교통에 사용되는 연료에 신재생에너지와 탄소함량이 낮은 연료를...
“건물 낡아 5년 후에는 옮길 예정”
BC주정부는 버나비 윌링던가(Willingdon Ave.)가 BCIT 버나비 캠퍼스 건너편에 30개 침상을 갖춘 정신병동을 올해 7월까지 개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버나비 정신보건원(Burnaby Centre for Mental Health)로 명명된 정신병원은 일단 개설 후 계속 규모를 늘려 내년까지 100개...
사업이민 자격요건·수속과정 대폭변경
캐나다 영주권을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BC주정부가 26일부터 지정이민(PNP)의 자격요건과 절차를 대폭 변경했기 때문이다.(본지 9월27일 A1면 보도 참조) 특히, 사업이민은 투자요건이 완화된 데 이어 영주권을 우선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직접 만나서 사업 기회 모색"
한국무역관(KOTRA)은 주한캐나다 대사관과 공동으로 다음주 17일 한국..
BC주정부 고든 캠벨 주수상은 장관 4명의 업무 부처를 교체하고 이전 장관으로 일했던 인사를 다시 기용하는 주정부 개각을 15일 발표했다. 그간 아동 및 가족부를 맡았던 스탠 하겐 장관은 원주민부 톰 크리스텐슨 장관에게 자리를 내주고 관광, 스포츠 및...
주정부이민(PNP) 목표인원 크게 늘어
BC주정부가 실시하는 주정부이민(PNP)의 문호가 더욱 확대된다. 주정부는...
아시아 4개국에서 투자·무역 담당
BC주가 아시아 4개 지역에서 BC주를 대표해 투자와 무역을 담당하게 될 상주 컨설턴트(International Market Consultant: IMC)를 선발한다. 콜린 한센 경제개발부 장관은 “아시아 퍼시픽 무역 협회가 아시아 지역에 상주하면서 BC주에 대한 무역과 투자를 담당할 상주인력의...
남북 6차선 확장, 연결 고속도로 확충..장기 개발 계획
BC주정부가 광역 밴쿠버 지역 도로재개발 계획인 30억달러 규모의 게이트웨이 프로그램...
“알버타·유콘 인접 지역 매장 가능성 높다”
BC주 북쪽에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2건의 보고서를 통해 제기됐다고 BC주 빌 베넷 광업정무장관이 제 4회 연례 BC주 천연자원포럼에서 발표했다. 베넷 장관은 “과거 BC주내 보석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은 희박했으나 최근 알버타주와...
대법원 판결...최대 100억달러 보상 청구 소송 제기 가능성
연방대법원은 BC주정부가 담배회사를 고소할 권리가 있다고 29일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흡연관련 질병치료에 소요된 공공의료예산을 담배회사에 환불 받기 위한 100억 달러가 걸린 소송이 제기될 수 있다. BC주정부-담배회사간에 법정 공방전은 BC주정부가...
2006년 목표인원 25% 증가…사업이민 투자규모 하향조정
캐나다 이민부가 주관하는 이민프로그램과는 별도로 BC주정부가 실시하는 주정부이민(PNP, Provincial Nominee Program)프로그램의 내년도 목표인원이 크게 늘어난다. 지난 9월 22일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웨스트캔 이민컨설팅(www.westcanimm.com)의 최주찬 대표는 "주정부...
만성 적자기조 탈출…소득세 감세 예정
BC주정부가 26억달러 재정흑자를 달성하고 부채를 19억달러 줄여 만성적인 적자기조 탈출에 성공했다. 캐롤 테일러 BC주 재무부 장관은 29일 재무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튼튼한 경제상황, 연방정부의 재정지원, 효율적인 회계관리를 통해 재정상황 개선에...
BC주정부가 주내 6개 보건청 예산을 지난 회계연도보다 2억3000만달러 늘릴 방침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쉴리 본드 보건행정부 장관은 “장기적인 보건제도 유지와 환자들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보건 예산을 증액하고 있다”면서 “집권 이후 보건 예산을 30억달러...
한국 관련 정보 오류 바로잡아
BC주정부가 그 동안 잘못 표기해 왔던 한국관련 정보를 바로잡았다. BC정부는 인터넷 홈페이지(www.proto...
지난 2년간 큰 폭의 예산적자를 기록했던 BC주정부가 17일 오후 균형 예산안을 발표했다. 게리 콜린스 BC주....
자유당 집권 후 첫 개각...교육부 장관 교체 공정거래위원장 릭소프 BC주 국세청으로 전보
고든 캠벨 BC 주 수상이 2001년 집권한 이래 처음으로 내각을 개편했다. 내용 면에서는 17명의 장관이 해임...
고액 투자한 사업 신청자들 크게 반발
BC주정부가 주류 민영화에 대한 허용불가 방침을 밝힌 후 상점 허가를 받기 위해 많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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