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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밴쿠버, 2026월드컵 개최 후보지로 선정”
관광업계 회복 기대··· 올 상반기 안에 결정될 듯
밴쿠버가 2026년 피파 월드컵 개최 후보지로 공식 발표됐다.   14일 피파는 성명을 통해 “BC주와 밴쿠버시의 월드컵 개최지 신청서를 검토하고 피파 대표단이 시찰을 진행한 결과,...
세율 3% 올린 첫해, 3200만 달러 거둬들여
빈집도 100채 이상 줄어··· 임대 활성화 기여
밴쿠버시가 빈집세를 3%로 올린 덕분에 이전해 보다 두 배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시장은 “2021년도 빈집세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
코퀴틀람·써리서 갱단 총격··· 2명 부상
같은 날 랭리·써리서 살인 사건 일어나
지난 금요일 코퀴틀람과 써리 등의 광역 밴쿠버에서 총격과 살인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오후 3시 30분쯤 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라토 지역 치카디...
밴쿠버시 “월드컵 개최 비용 500만 달러 보탤 것”
관광업계 회복에 도움 기대··· 봄 안에 개최지 결정될 듯
2026년 피파월드컵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밴쿠버시가 5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은 성명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월드컵...
수 천명 시민 모여 “우크라이나 지지” 목소리 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26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도 대규모의 반전 집회가 진행됐다.   오후 1시 밴쿠버 아트갤러리...
시모어 인근서 40대 남성이 몸 더듬어
노스밴쿠버 공원 인근에서 10대 여성이 성추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RCMP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쯤 10대 여학생이 노스밴쿠버 시모어 하이츠 초등학교 인근...
2021 출자 배당 및 이용고 배분 공고
밴쿠버 한인신협(이하 신협)의 ‘착한 배당’이 올해도 이어진다. 9일 한인신협은 2021 출자 배당 모기지 이용고 배분으로 총 67만 달러를 조합원에게 환원했다고 밝혔다. 한인신협은...
일요일 밴쿠버 주택서 일가족 5명 사상
다음날엔 고층 콘도 화재로 1명 숨져
밴쿠버에서 이틀 연속으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졌다.   밴쿠버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오전 7시 30분쯤, 밴쿠버 이스트 41애비뉴와 얼스(Earls) 스트리트 선상에 위치한...
열흘새 써리·랭리·코퀴틀람서 총격 발생
무고한 시민 4명 부상···"갱단 연관 없어"
올초부터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잇따른 총격사건의 배후가 일부 밝혀졌다. BC주 폭력조직전담팀(anti-gang squad)은 20일 성명을 통해 최근 써리, 랭리, 코퀴틀람 등지에서 발생한 총기...
BC 해안가 지역에 수요일 오후까지 큰비
  연이은 겨울 악천후로 애를 먹고 있는 BC 해안가 지역에 이번에는 폭우가 쏟아진다.   11일 오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휘슬러, 밴쿠버 아일랜드 등의 지역에...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 이미 170대 넘어서
최대 176센트 상승 전망··· 美 정유시설 여파
오는 주말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6일 BC주 유가 정보에 따르면, 현재 리터당 평균 165.9센트(최고 171.9센트)를 기록하고 있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 폭설 예보
밴쿠버에 또 한 번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기상청은 BC 대부분 지역에 겨울폭풍 주의보를 내리며,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밴쿠버 아일랜드를 비롯한 BC주...
밴쿠버 거주 외국인 소개로 투자했다가 피해
최근 밴쿠버에서 온라인을 통한 코인투자 사기가 문제가 되고 있어 한인 재외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송해영 총영사)은 2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같은...
2021년은 그 어느 때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있고, BC주는 폭염·홍수 등 계속되는 기상재해로 신음해야...
17일 새벽에 발생···피해 없는듯
광역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사이 바다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캐나다 지진센터(Earthquakes Canada)는 17일 새벽 4시 15분쯤 트왓센에서 서남쪽으로 약 22km 정도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3....
거주지에 따라 기대수명 최대 9.5세 차이나
빈곤 지역 일수록↓···2001년 이후 격차 벌어져
같은 광역 밴쿠버에 살더라도 어느 지역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기대 수명도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4일 UBC 연구팀이 공중보건 월간지 ‘헬스앤플레이스...
‘브라더스 키퍼스’ 소속 6명, 27개 혐의 기소
펜타닐 등 인체 치명적인 마약 시장 확장
유명 갱단의 조직원 6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BC주 합동특별수사본부(CFSEU-BC)는 지난 3년간 여러 건의 범죄를 조사를 진행한 끝에, 메트로 밴쿠버의 유명 갱단인 ‘브라더스...
음식물 쓰레기 배출 많아지면서 개체수도 증가해
밴쿠버가 BC주 20여개 도시 가운데 가장 쥐가 많은 도시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2일 해충 방제 전문회사 오르킨(Orkin)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메트로 밴쿠버 최저 생활 시급 2년 새 1달러↑
주택 가격, 통신료 가장 부담···육아비용은 감소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최저 생활 시급이 처음으로 20달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정책대안 사무소(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가 2일 발표한 2021년도 생활임금 보고서에...
1명 숨지고 2명 크게 다쳐
사고 전에 당한 부상으로 숨진 듯
밴쿠버서 살인사건으로 추정되는 전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11시쯤 밴쿠버 프레이저 스트리트와 이스트55 애비뉴 선상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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