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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엔지니어 등 기술직 많아...“美 박사 절반은 가짜” 주장도  파키스탄소재 소프트웨어회사 적발
세계 최대의 학위공장에 대한 조사 결과, 많은 캐나다인들이 가짜 학위를 가진 간호사, 엔지니어. 카운셀러 및 다른 전문가들의 손에 자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맡겼을 수 있었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가짜학위를 조사하는 기관인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는 최근...
거대 개인신용정보조사기관 사이트 해킹 당해…
미국 최대 개인신용정보조사기관 중 하나인 에퀴팩스(Equifax) 사이트의 해킹으로 인해 1억 4천3백만명 이상의 개인정보유출이 확인된 가운데, 정확한 집계가 나오진 않았지만 그 중 캐나다인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카드 발급,...
지난해보다 5% 증가, 대출 받은 사람도 증가
 캐나다인들의 평균 모기지 대출 금액이 20만 달러에 달하는 등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체율은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용평가사인 트랜스 유니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캐나다인들의 평균 모기지...
지난해에 비해 올해 2배 더 든다.
캐나다인 학부모들은 올해 자녀들의 새 학기 개학 준비 비용에 지난해에 비해 2배에 이르는 비용을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첨단 기기 구입 및 구입 시기와 장소 등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학 준비 시즌을 맞이해 온라인 홍보업체 앵거스...
사망자 현직 경찰 아버지, 트뤼도 총리 애도 표현
지난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테러로 사망한 캐나다인은 현직 밴쿠버 경찰의 아버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경찰은 공식 발표를 통해 테러로 인해 사망한 캐나다인이 1명, 부상자는 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사망한 캐나다인은 이안 무어...
가장 큰 우려는 기후 변화, 이외 ISIS, 사이버 공격 등 우려
캐나다인들의 미국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에 소재한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국내 상황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요소로 기후 변화를 들었지만 미국의 권력과...
관념적으로는 인종차별 적지만, 실제는 더 발생
캐나다인 45%는 캐나다 국내 인종차별이 심각한 문제라고 여기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 설문을 진행한 결과다. 인종차별이 다른 사안에 비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여기는 비율은 38%,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비율은 10%다....
건국 150주년 맞이해 설문 결과
① 사회보장제도를 국가 특징으로 여겨② 세계최고는 단연 자연과 풍경③ 정치와 제도에는 불만 있는 편④ 개선: 성평등, 삶의 질이 나아졌다⑤ 후퇴: 교육수준 하향· 젊은층 기회 사라져 캐나다인이 생각하기에 캐나다와 다른 나라를 구분하는 분명한 점은...
건국 150주년 맞아 15개 업체 선정 발표
지난 7월 1일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상업부동산 전문기업 콜리어는 캐나다에서 창업한, 캐나다인 사이에 인지도 높은 15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허드슨스 베이 컴페니(Hudson’s Bay Company), 약칭 ‘더 베이’로 불리는 이 회사는 영국 왕실령으로...
밴프·밴쿠버·빅토리아 3곳은 여행 선호지로 인기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캘거리가 실제 여행 가능성 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시작하는 하는 7월을 앞두고 캐나다인에게 국내  희망 휴가지를 설문한 결과, 1위 밴프, 2위 밴쿠버, 3위 빅토리아가 선정됐다....
지난 해 하루 평균 212명 알코올로 병원 입원해
지난 해 알코올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7만7000명으로 이 수치는 심장마비 환자인 7만5000명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로 인한 입원 환자의 대부분은 알코올 중독 또는 알코올 금단 증세 그리고 알코올로 인한 간 질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평균 소비자 채무 2만2125달러
신용평가사 에퀴팩스(Equifax)는 캐나다소비자 부채가 올해 1분기 마감 1조7290억달러에 도달해,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6.9% 증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에퀴팩스는 “캐나다인 63%는 최근 설문결과 빚에 대해 불편하게 여긴다고 답변했지만, 과거 3년 새 빚은 꾸준히...
식사에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지방 늘어
캐나다인 영양섭취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 새 탄수화물 섭취는 다소 줄고, 대신 단백질과 지방 섭취는 늘었다. 캐나다통계청은 20일 캐나다인 식품·영양보조제 섭취 보고서를 공개했다. 2004년과 2015년을 기점으로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어떻게...
“노령화와 인구 증가가 원인, 암 연구와 예방 위한 투자 절실”
캐나다암협회(Canadian Cancer Society, CCS)는 20일자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인 두 명 중 약 한 명이 일생 중 암에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암 연구와 예방을 위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동 협회에 따르면 남성이 암에 걸릴 확률은 49%로 여성에 비해 4%P...
특히 캐나다데이 연휴에 크게 늘어
오는 7월 1일 캐나다데이를 기준으로 캐나다인은 본격적인 뱃놀이에 나선다. 관련 시장규모도 작지 않다. 캐나다 전국 해양제조업체(NMMA)는 "2016년 조사결과, 캐나다 전체 인구 43%에...
온타리오주는 시험 도입·연 1만6989달러 지급
기초소득 보장제에 대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각국 여론을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 반응은 미온적이다. 14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인은 “국가가 전 국민에게 기초소득을 무조건 지급해야 한다”는 명제에 찬성 44%·반대 31%로 나타났다. 찬성도 반대도...
6개 항목 중 반 이상 구분한 합격 수준은 37%
캐나다인도 가짜 뉴스에 쉽게 현혹된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지난달 6개 뉴스를 놓고 진위 구분을 물었다. 이 결과 6개 뉴스를 읽고 진위를 정확히 판별한 비율은 1%에 불과했다. 합격 수준인 4개 이상 구분한 비율은 37%다. 나머지 63%는 불합격 수준으로 3개 이상...
‘MEC 2년 연속 1위’ Costco, IKEA 등 상위 랭크
캐나다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는 MEC(Mountain Equipment Co-op)인 것으로 조사됐다. MEC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CAA(Canadian Automobile Association), 3위 코스코(Costco) 4위...
온타리오주는 강력처벌 법안 마련…BC주는 업계자정 촉구
캐나다인이 공연 암표상에 뿔났다. 온라인 공연 예매가 일상화하면서, 캐나다에도 '티켓봇(ticket-bots)’이라고 부르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재기 행위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티켓봇은 온라인 예매처에 접속해 인기 공연표를 대량 구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티켓봇...
이타심과 성도덕 관념 종교 유무에서 큰 차이
캐나다인 2명 중 1명(54%)은 "신앙은 나를 정의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답변했다. 신앙은 삶의 도전을 넘는 데(59%)·사회 문제에 대한 관념(52%)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가 17일 공개한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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