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실업률이 2년여 만에 최고치를 찍으며 고용시장의 냉각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5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전달 대비 1400개(-0.0%)가 감소했다. 실업률은 5월보다 0.2%포인트 상승한 6.4%로, 지난 2022년 1월(6.5%)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2023년 4월과 비교하면 무려 1.3%포인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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