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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써리 골프코스—상당수 한인단체 참가 및 후원 이어져
밴쿠버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이 주최한 한인 요양원 기금 마련 한인 단체 골프대회가 지난 3일 오후 1시 써리 골프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음식 등 한인 정서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재단이 추진 중인 한인...
중국계 Fine Peace Holdings 회사 인수, 대규모건설단지 계획 발표
웨스트 밴쿠버 북쪽의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BC Furry Creek 골프장이 대단지 주거형 골프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Furry Creek 골프장을 인수한 중국에 기반을 둔 Fine Peace Holdings 회사는 인수한 골프장과 관련, 앞으로 대규모 주거단지를...
노스밴쿠버, 리치몬드 등 야외 탁구대 설치 예정
4년에 한번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유독 한국과 중국인의 시선이 쏠리는 스포츠가 있다. 바로 탁구다. ‘핑퐁 게임’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탁구는 한국과 중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실내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관심이 높은 종목이다. 얼마 전...
‘장학기금 마련’ 취지로 오는 5월 17일 열려
2017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진철, 이하 실협) 골프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장학기금 마련을 취지로 오는 5월 17일(수) 코퀴틀람 소재 웨스트우드 플래토 골프 앤 컨트리 클럽(Westwood Plateau Golf & Country Club)에서 열린다. 올 해로 스물여덟 번째 행사를...
“2015 CP 여자오픈, 1라운드 1위로 순항 중”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3년 전 골프사(史) 새로운 기록이 새겨졌다. 무대는 이곳 밴쿠버 골프클럽, 주인공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첫 도전장을 내민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 18세·뉴질랜드)였다. 당시 15세였던 리디아 고가 약속의 땅인 밴쿠버를 다시 찾았다....
‘북미 올해의 차 2015’의 영예는 폴크스바겐의 골프에게 돌아갔다. 현대자동차(005380) (179,500원▲ 2,000 1.13%)는 신형 제네시스를 앞세워 2009년에 이어 2연패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닉 테일러, PGA 투어 첫 승 기쁨
캐나다의 닉 테일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테일러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3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의...
신들린 打打打… 세계를 뒤흔들다
지난달 국가 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나란히 태극 마크를 달았던 유소연(24), 최나연(27), 박인비(26)가 25일(한국 시각)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디안 퍼시픽...
“매뉴라이프파이낸셜 클래식 TOP10에 모두 네 명”
한국 골프 낭자들의 질주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매뉴라이프파이낸셜 클래식도 접수할 기세다. 12일 현재 2라운드를 마친 이번 대회에서, 상위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모두 네 명이다. 최윤정(Chella Choi),...
북한이 '핵 불바다' '제2의 조선전쟁' '핵 선제타격'을 언급하고 전투동원태세 명령을 내린 가운데 지난 주말 군 장성들이 대거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밝혀져 청와대가 11일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내달 25일부터 미국행 비행기를 탑승할 때 접이식 칼·골프채·하키 채·당구채·야구 배트를 휴대할 수 있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이들 물품이 기내에 있어도 승무원들이 충분히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의 규제 완화 정책을 5일(미국...
두 명 상대로 2억원대 가로채 공학 석사에 의뢰해 장비 개발돈 잃어준 뒤 판돈 올려 거덜내 스크린골프 사기단이 사용한 USB 형태의 수신기(왼쪽)와 리모컨. /연합뉴스부산지검 강력부(부장 조호경)는 "스크린골프 사기단 14명을 적발, 주범인...
공원관리위, “타 골프장선 이미 시행...경쟁력 강화 차원”
밴쿠버시가 운영하는 골프코스내 필드에서 술을 사서 마실 수 있게 된다. 시는 전동 카트에 맥주를 싣고 다니며 골프장 이용객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운영하는 골프장은 프레이저뷰(Fraserview), 랑가라(Langara), 맥클러리(McCleery) 등 세 곳이다. 밴쿠버시의회는...
이규형 대사를 포함한 주중 한국대사관 직원 40여명이 광복절인 15일 골프 행사를 가져 논란을 빚고 있다.16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이들은 당일 오전 베이징 소재 공관에서 광복절 행사를 한 뒤 베이징 근교 동방명주 골프장으로 이동해 오후 1시(현지시각)부터 골프...
“수익금 BC 심장병 재단에 전액 기부”
VYCS(The Vancouver Youth Charity Society) 제 2회 자선 골프대회가 6월 9일(토) 써리 소재 노스뷰 골프 앤 컨츄리 클럽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40달러로, 그린피와 식사 요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어학원을 비롯해 Lee& Jung 회계사무소, KEB 외환은행, 옥타,...
▲ 유소연이 미LPGA투어 메이저대회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끼리 연장 승부를 벌인 2011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연은 1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캐나다 전국골프연합회의 이색 성명
7일 캐나다 전국골프연합회(NAGA)는 6일 발표된 연방정부 예산안에 골프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항의성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1971년부터 캐나다 국세청이 접대용 골프비용을 사업상 경비로 처리하지 않기로 한 규정 철회를 요구했으나, 이번 예산안에서...
세계의 골프장 돌아보기 4 [밴쿠버편] 주간 경제지 비즈니스인밴쿠버(BIV)가 5월 셋째주에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바쁜(The busiest) 골프장을 퍼블릭∙세미-프라이빗∙프라이빗으로 나눠 순위를 매겼다. 지난해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다. 결과를 보면 메트로...
세계의 골프장 돌아보기 3 [미국편] 골프 다이제스트(Golf Digest)가 2년 전 ‘미국 최고의 신설 퍼블릭 코스(America’s Best New Public Course)’로 선정한 시애틀 인근 타코마 지역의 챔버스 베이(Chambers Bay) 골프장. 골프위크(Golfweek)지도 올해 5월호에서 챔버 베이 골프장을...
세계의 골프장 돌아보기 2 [캐나다 편] 토비야노 골프장 BC주 캠룹스(Kamloops)에 위치한 토비야노 토마스 맥브룸(Tobiano Thomas BcBroom) 골프장은 지난해 스코어골프(SCOREgolf) 잡지로부터 ‘BC주 베스트 퍼블릭 코스 & 가장 관리가 잘 된 코스’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