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정치적 파행” 문제 제기… 노조 항의시위 예고
BC주 교육부가 밴쿠버시 교육청의 선출직 교육의원(School Trustees) 9명을 전원 해임해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교육의원은 지방선거에서 시장·시의원과 함께 시민에 의해 선출돼 교육 행정을...
“이자 부담 낮추고 소비자 보호 강화할 것”
고금리 소액 대출 상품인 '페이데이론'(Payday loan)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될 예정이다. BC주정부는 2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페이데이론 이용 부담, 즉 대출 금리를 낮출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에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논의가...
내년 총선 앞두고 예산 공공 의견 접수 시작
내년 봄에 발표될 BC주정부 예산은 그해 5월에 있을 주총선의 여당 공약이나 다름없다. 이 가운데 지난 15일 마이클 디영(de Jong) BC재무장관은 올 회계연도(2016/17)에 25억달러 흑자 예산이 기대된다면서 주정부 채무 상환에 중점을 둔 안을 소개했다.디영 장관이...
“오는 8월 6일 한인문화의 날에서, BC 태권도 데이 공식 선포”
BC주정부가 8월 8일을 “BC 태권도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태권도의 위상을 주정부가 공인한 것이다.이번 쾌거에 대해 BC태권도협회의 김송철 회장은...
부동산 감독원 신설…중개사 자격 기준 강화
카운슬이 발표한 과태료 인상 권고안은 수용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29일 주내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발표했다.업계 자치 형태로 구성원을 감독하는...
정부 지지층에서도 실망 목소리 나와
BC주민 75%가 BC주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불만을 표시했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가 10일 공개한 결과를 보면 BC주민은 주정부가 좀 더 적극적인 주거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빈집세’를 거두자는 의견에 80%가 찬성했다. 빈집세는 주내...
▲ BC주정부 "수제맥주 업체 육성”… BC주정부는 20일 지역 수제맥주 육성방안으로 BC주내 소규모 지역 맥주 양조장의 최소 판매가 기준을 7월 3일부터 현재보다 리터당 약 25% 낮추기로 했다...
BC주민 5명 중 1명 지적… 경제·일자리는 2위로 밀려
BC주정부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할 현안으로 유권자들은 주거·빈곤·노숙 문제를 지목했다.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는 10일 설문 결과 주거·빈곤·노숙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응답한 BC주민은 22%로 이전 중요도 1위였던 경제·일자리(20%)를...
정부-노조 향후 5년간 5.5% 연봉 인상 합의
BC주정부와 간호사 노조는 향후 5년간 5.5% 연봉인상 및 경제상황에 따른 추가 인상 내용을 담은 고용계약에 10일 합의·수용했다. 주정부는 이번 합의를 통해 향후 5년간 간호사 1643명을 새로 고용할 계획이다. 새 고용인원 중 95%에 해당하는 1500명은 전일제로 일할...
공기열원 난방으로 교체시 최대 1700달러 지원
캐나다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BC주정부도 이에 발맞춰 140만 달러의 예산을 온실가스 배출 억제, 에너지 절감 주택개발에 투입한다.주정부는 우선 기름 난방에서 공기열원 펌프로 교체하는데에 6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해당 교체작업은...
대책회의서 "교통카메라 24시간 조회, 75대 추가 설치"
최근 몇달간 써리에서 발생한 30여건의 총격 사건에 대해 BC주정부와 캐나다 연방경찰, 써리시장이 대책마련에 나섰다.린다 헤프너(Hepner) 써리시장은 8일 대책회의에서 써리시에서 줄지어 발생하고 있는 총격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 밝히며 "경찰이 써리 시내...
콜맨 장관,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 확장 발표
리치 콜맨(Coleman) 주택부 장관은 29일 메이플리지내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에 약 천 5백만 달러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오는 31일부터 6월말까지 메이플리지시와 협력해 40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거 시설을 확장한다고 전했다.콜맨...
국제가격 하락 LNG 투자 기대 수위 낮춰부동산 문제 대응 언급… 구체적 내용은 없어9일 제 40대 BC주의회 다섯번째 회기를 시작하며 쥬디스 귀숑(Guichon) BC주총독은 개원사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개원사는 주(州) 경제활성화 엔진 마련에 어려움을 일부...
추천이민제도 정비하면서 구체적 기준 제시
이민 후원해 데려오려면 고용인원 5명 이상 업체여야BC주정부가 지난 27일 추천이민(PNP) 상 신청자에 대한 능력점수평가제(SIRS)를 도입하면서 희망하는 이민자 기준을 분명히했다.셜리...
아침 주류 판매는 오전 9시 이후부터 유지
BC자유당(BC Liberals)과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 정부의 특징 중 하나는 주류 판매나 판매점을 대상으로 이전보다 규제를 완화했다는 점이다. 26일 BC주정부는 오는 9월18일부터 10월31일까지...
7월 3일 금요일자 ‘BC주정부 추천 이민도 문호 좁아졌다’ 기사 중 두 번째 문단의  “BC주정부는 올해 PNP 이민 신청을 단 200건으로 제한하며,”부분을 “BC주정부는 올해 7월 1일 이후 PNP 이민 신청을 단 200건으로 올해 내 제한하며,”로 바로 잡습니다. ...
한국인 유학생은 계속 감소 중... 목표 채우려면 대책 있어야
BC주정부는 지난해보다 12% 더 많은 유학생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10년 주정부가 공개한 국제교육전략에 따르면 2015·16학년도가 시작되는 올해 가을학기는 5년차 계획의 마지막해로 2010년보다 유학생이 50% 늘어나야 한다. 2015년도 목표는 지난해...
실제 성과는 중·일에 한정... 한국 대상 구체적 성과 없어 BC주정부 유학 장학금 마련... 중국 총영사관 자체 장학금으로 화답  BC주정부 교육부는 한국·중국·일본을 주요 교육...
조선·선박수리 투자 늘리는 BC주정부..... BC주정부는 BCIT와 캐모선칼리지의 조선·선박수리학과에 30만5000달러를 지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최근 BC주정부와 캐나다 연방정부는 조선사업...
“빈곤 대응·투명성 문제에 유권자들 등돌렸다 평가”
집권 2년차를 넘긴 BC자유당(BC Liberals)과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의 BC주정부가 3가지 항목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인사이트웨스트사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주거·빈곤·노숙자 문제 ▲정부 투명성 ▲숙련인력 부족에 대한 BC주정부의 행정력 평가는 낙제점인...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