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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채가는 신용카드 결제비에 원성
“BC주 소매업체는 판매증가를 위해 격전을 치렀지만, 예년보다 낮은 수치의 증가율을 얻었다. 동시에 업체들은 높은 신용카드 결제비용으로 수익률이 줄어드는 어려움을 올해 감내해야 했다.” 소매투자자협회 쉘프스페이스(Shelfspace) 마크 스타텁(Startup) CEO는...
밴쿠버 버라드만에 내년도 새 바지선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노스밴쿠버 시내에 위치한 워싱턴마린그룹(WMG) 조선소는 새 바지선 주문을 받아 내년부터 제작에 들어간다고 16일 발표했다. 1월 중에는 유류 수송용 이중바지선을, 7월부터는 나무조각 운송용 바지선...
고급 컴퓨터 및 관련 제품 판매계획
휴렛패커드(HP)가 북미 최초 자체 브랜드 산매점을 밴쿠버 시내에 열었다. HP 캐나다 크리스 퍼지(Fudge) 부사장은 밴쿠버시내 앨버니가(Alberni St.)에 1000평방피트 상점을 개설했으며, 앞으로 캐나다 다른 도시에도 유사한 점포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점포는...
약한 환율 이용해 절약하겠다는 계획
메트로 밴쿠버 주민은 캐나다 국내 다른 지역 주민보다 유난히 미국행 쇼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델로이트사가 연말 선물마련을 위한 쇼핑에 대해 설문한 결과 메트로 밴쿠버 주민 2/3는 강한 캐나다화 또는 약한 환율을 계산해 미국에 다녀올 것을...
밴쿠버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
채소로 만든 치즈가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한다. 데이야 푸드(Daiya Foods)사는 채소로 만든 치즈 '체더 스타일 쉬레드(Cheddar-style shred)'과 '모짜렐라-스타일 쉬레드(Mozzarellar-style shred)' 등 식품 2종을 캐나다 주요 식품 매장에서 판매키로 결정했다. 이들은 치즈의...
소비자보호청 “이용료·이자 과다했다”
캐나다 대형 고리대 업체 중 하나인 ‘캐시 스토어 파이낸셜 서비스(Cash Store Financial Service, 이하 CSFS)’에 벌금과 대금을 상환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BC주 소비자보호청은 “CSFS의 소액사채(Pay Day Loan)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많이 접수돼 조사를 시행하게...
세븐일레븐, 이달부터 휴대전화 판매키로
휴대전화를 이제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7-Eleven)’은 이달부터 각 지점에 휴대전화 판매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매대는 밴쿠버를 포함해 토론토, 에드몬튼 150여개 세븐일레븐 지점에 설치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美 테라스피어사 BCIT와 공동 연구 계획 발표
미국 보스톤에 본사를 둔 수경 재배 회사 테라스피어(TerraSphere)가 BCIT와 공동으로 마리화나 실내 재배 연구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마리화나 재배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테라스피어는 BCIT 연구실에 내부 압력, 온도, 광량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위슬러 블랙콤 스키리조트가 9일 기업공개(IPO)를 통해 3억달러를 모았다. 토론토주식시장(TSX)에서 위슬러 블랙콤주(WB)는 IPO가격 12달러에 나와 장중 한때 12달러50센트까지 올랐다. 마감가격은 12달러6센트. 이번 IPO를 통해 위슬러 블랙콤은 지분 41%를 일반에...
“고품질 아시아계 식품으로 고객 잡는다”
노스쇼어의 대형 슈퍼마켓이 잇달아 들어섬에 따라 대형 슈퍼마켓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형 슈퍼마켓 회사 라블로(Loblaw)가 웨스트 밴쿠버에 대형 아시아 슈퍼마켓인 ‘오사카(Osaka)’를 17일 연다고 밝혔다. 오사카는 1998년 처음 설립된 대형...
1월부터 TEU당 30~50센트 새 요금
메트로밴쿠버항이 아시아 퍼시픽 게이트웨이 정책 관련 투자비용을 환수하기 위해 1월부터새로운 항구이용료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메트로밴쿠버 항구관리공단은 게이트웨이시설이용료(The Gateway infrastructure fee: 이하 GIF)를 도입해 시설투자비용 일부인...
HST존립… 내년 9월 주민투표소득세율인하… 후임 승계 교통개발예산… 삭감 가능성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이 지난 주 사임을 발표했지만, 통합소비세(HST)의 존립 여부는 내년 9월 주민투표를 통해 일단락 지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주민투표 결과를 승복하기로...
라블로 관계자 개설 가능성 제기
대형슈퍼마켓 회사 라블로(Loblaw)가 밴쿠버 다운타운에 또 다른 슈퍼마켓을 개설할 가능성이 있다고 T&T 신디 리 최고경영자(CEO)가 2일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에 밝혔다. 리CEO는 “하나가 올 예정이지만 더는 말 못한다”고 했다는 것. 다운타운에 라블로...
다른 산업보다 회복 빨라…높은 관심
캐나다 광산업에 사기와 부정부패 같은 새로운 위험요소가 발생하고 있다. 금융자문회사 언스트앤영(E&Y)은 2일 보고서를 통해 광산회사들이 전세계에서 고부가가치 자원을 찾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사기와 부정부패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대부분 투자자 기대에 못 미쳐
캐나다 투자자들은 최근 기록적인 수준으로 뮤추얼펀드(Mutual fund)에 투자하고 있으나, 투자자에게 제공되는 투자정보는 기대 이하 수준이라고 금융서비스 및 전략회사 댈바(Dalbar Inc.)사가 지적했다. 해당사는 뮤추얼펀드 제공사 다수가 투자자가 기대하는 수준의...
“리치몬드 문닫고 밴쿠버 시내에 집중”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는 BC주내 리치몬드 개발센터 문을 닫고 BC주 활동기반을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S사는 BIV와 인터뷰는 거절했지만, 이메일을 통해 로워 매인랜드지역에 세일즈와 마케팅, 개발 관련 인원 약 300명을 고용하고...
매장지역 BC주북동부와 물리적∙인적 거리 존재
앨버타주 기업이 기회 독식…밴쿠버 왕래 적어 BC주의 천연자원관련 수익 절반은 BC주민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지역에서 나오는 가운데, 밴쿠버 지역 기업들은 이 지역에서 창출되는 큰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부분 밴쿠버 주민들은 BC주...
앞으로 은퇴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
캐나다 소기업 소유주 중 85%가 사업승계 계획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은행(BMO)은 26일 “2008년 설문조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대신 비상상황 대응계획을 마련한 소기업 비율은 26%로 2년 전보다 10%포인트 늘었다. BMO는 지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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