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내년도 성장률·양도세 감소 전망
올해 BC주 주정부가 재무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단 내년에는 같은 성적 유지가 어렵다는 예상이 자체 보고서에서 나왔다. 29일 2분기 재정보고서에서 BC주정부는 세수증가·채무감소 전망을 발표했다. 마이클 디영(de Jong) BC주 재무장관은 “2016~17...
결제 대행사 발표 “2분기 BC주 소비 지출 전년 대비 8% 가까이 증가”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커졌다. 앨버타주만 제외하면 이는 캐나다내 모든 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카드 결제 대행사인 모네리스솔루션스(Moneries Solutions, 이하 모네리스) 집계 기준, 올 2분기 전국의 소비자 지출은 연간 기준 5.53% 증가했다. 소비...
무장괴한이 조직원 빼내려 급습환자 1명 숨지고 경관 등 둘 다쳐올림픽 치안 비웃듯 잇단 총격전올림픽 개막을 40여 일 앞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에서 무장 괴한들이 조직원을 빼내려고 병원을 급습해 입원 중이던 환자 1명이 숨지고 간호사와 경찰관 등...
CMHC 전망 보고서, 2017년 평균가 최고 118만달러 예상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18일 2분기 주택시장 전망보고서를 통해 “다세대 주택 매물이 적체돼 주택 건설이 올해 감소하기 시작해 2017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또 CMHC "올해 바뀐 새 경제 상황이 주택 매매에도 반영되면서 2017년까지 일부 영향을...
자원주들 내리고, BC주·온타리오주는 올라
캐나다 국내 호텔 숙박료가 지난해 1% 오르는 데 그쳤다. 온라인 예약 대행업체 호텔스닷컴이 2일 공개한 집계에 따르면 앨버타주 불경기가 주원인이다.전세계 숙박료 지수 비교에서...
캐나다 정부 막대한 적자 예산 발표 가능성
새로 출범한 연방 자유당(LPC)정부가 3월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최대 300억달러 적자 예산을 편성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빌 몬로(Morneau)캐나다 재무 장관은 자유당이 공약한 최대 100억달러 규모 경제 부양안 실천을 위해 막대한 적자를 감수해야 할 수 있다고 22일...
미국 유명한 프로레슬러가 링 위에서 여자친구이기도 한 상대 선수와 시합 도중 갑자기 프러포즈를 한 뒤, 승낙을 받아내자 기습 공격에 성공해 승리까지 거머쥐었다.지난 21일 미국...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경기침체 공포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이다. 시장 불안이 가라앉으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가 16일 일제히 상승했다. 유럽증시가 안정을 찾아가면서 글로벌...
재무장관 “정부도 환율·유가 대책 준비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오는 17일부터 19일 열리는 내각회의에서 가능한 빠른 경기부양정책 실현을 주요 과제로 검토할 예정이다. 빌 몬로(Bill Morneau)재무장관은 14일 캐나다 달러 가치 하락과...
호주의 전직 축구 스타가 경기장에서 국가가 불리는 도중 8세 딸 가슴에 손을 얹고 쓰다듬는 모습이 영상에 잡혀 논란이 되고 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현직 축구 해설자인...
“대미 환율 상승으로 해외여행 꺼리기 때문”
경기 둔화 속에서도 캐나다의 여행 산업은 거의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7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내 여행 지출은 2014년 2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지난해 3분기 여행 지출 증가율은 분기 대비 1.1%로 집계됐다. 이는...
加중앙은행 전망… 올해 1.1% 내년 2% 성장예상 올해 석유·가스 분야 추락… 대체 분야에 투자 늘 듯 캐나다 연방정부가 정권이 교체돼 변화를 맞이했듯, 캐나다 국내 산업과 지역도 내년도에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캐나다 중앙은행 린 패터슨(Patterson) 부총재는...
캐나다 회계사협회 BC주지부 설문결과
각종 사업 기록을 들여다보는 회계사(CPA)에게 BC주 경기 상황을 설문한 결과 근소한 차이로 부정적 진단이 긍정적보다 높게 나타났다.  캐나다회계사협회BC지부(CPABC)는 9일 메트로밴쿠버를 포함한 BC주 남서부·밴쿠버아일랜드 회계사들은 각각 56%와 54%가 현재...
주정부 대규모 적자 통한 경기부양안 발표
앨버타주 신민당(Alberta NDP) 주정부가 27일 61억달러 적자를 바탕으로 한 사상 최대 경기 부양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 5월 44년 만에 보수정권에서 진보정권으로 교체된 앨버타주는 국제유가하락으로 인한 경기추락을 대규모 지출로 대응하기로 했다. 레이첼...
2분기 경제도 마이너스 성장...하퍼 총리 재선에도 빨간불
캐나다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경기 침체에 접어들었다.4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도에 비해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영업이익 분기 대비 12.9% 상승”
경기침체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는 달리 기업들의 영업 이익은 오히려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27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국내 기업들의 영업 이익은 809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2.9% 올랐다. 이는 1분기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해고 여파 찻잔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
경기 둔화와 함께 고용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점차 커지고 있다. BC주의 경우 지난 7월 한 달 동안 전일제 일자리 1만5000여 개가 증발된 바 있다. 전국의 고용 시장에서도 훈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시간제 일자리가 2만4000개 가까이 늘어났지만, 전일제 일자리...
“BC주 소기업 신뢰지수 전국 최고”
6월 BC주 소기업 신뢰지수가 71.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조사 때와 비교할 때 1.7P  하락한 것이지만 전국에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수치다.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조사해 발표하는 소기업 신뢰지수는 향후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건설 경기 반등, 신규 주택 시장 뜨거울 것”
밴쿠버의 빠른 성장 속도가 주목받고 있다. 민간 경제연구소인 컨퍼런스보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밴쿠버 경제는 올해 3.1%, 내년 3.2% 각각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이다.밴쿠버의 상대적인 호경기가 올해...
“부진했던 신차 판매, 2월 들어 상승세로”
BC주 소매 경기가 매출 규모만 놓고 보면 전년과 전월 대비 모두 양호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7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2월 BC주 소매 매출은 전달에 비해 5.9% 늘어난 59억2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 증가율은 11.8%다....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