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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량·가격 월별 증가세 보여… 봄철 반등 나타나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3월 지역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주택 매물 부족과 강한 수요가 결합해 메트로밴쿠버 시장에, 특히 아파트와 타운홈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올해 3월 매트로밴쿠버 주택 매매량은 총 3579건으로, 신기록이...
단독주택 매물 줄자 구매자, 타운홈으로 매매 몰려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4일 “상당 건수를 기록한 타운홈 매매가 추진력이 돼, 프레이저밸리 3월 주택 시장은 지난 10년간 3월 중 두 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지난해 3월 두드러졌던 시장 기록 뒤를 따랐다”고 3월 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11월 캐나다 경제 0.4% 성장’
11월 국내총생산(GDP)이 월간 기준 0.4% 성장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31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제조업의 약진이 11월 들어 성장세가 확대된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10월 주춤했던 상품 생산업은 11월 0.9% 성장률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제조업...
2007년 뉴욕 인터뷰서 밝혀..
트럼프 "땅에 투자할 땐 얼마나 오를까가 아니라 어떻게 가치 높일지 생각"..“나는 부동산에 투자할 때 ‘여기가 얼마나 오를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해서 이 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미국 45대 대통령이 된 ‘부동산...
“동부로 가니 기회 보였다, 낯선 땅에 적응하는 것은 숙제”
밴쿠버에서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부동산 난민'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연이 CBC를 통해 소개됐다. 주인공은 존 두차우(Duchow)씨와 마리아 클라크(Clarke)씨로, 두 사람은 애초에는 밴쿠버에 집을 살 생각이었다. 하지만 집을...
캐나다 국세청 적극적인 단속 재차 강조
부동산 투기자 중 캐나다 국내 납세와 관련해 의혹이 있는 이들을 정부가 집중해 단속하겠다고 13일 발표했다.다이앤 레보실리어(Lebouthillier) 국세장관은 "캐나다국세청(CRA)은 부동산 분야의 고위험군 감사에 집중하고, 분기별로 단속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13일...
BCREA “지역내 2만여 중개사 대부분 기쁘게 생각할 것”
BC부동산협회(BCREA)가 지역내 부동산 중개사를 직접 규제하겠다는 주정부 방침에 대해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른바 “부동산 감독원”(Superintendent of Real Estate) 신설을 통해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해오던 중개사에 대한 관리, 감독을 주정부가 대신 하겠다는...
부동산 감독원 신설…중개사 자격 기준 강화
카운슬이 발표한 과태료 인상 권고안은 수용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29일 주내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발표했다.업계 자치 형태로 구성원을 감독하는...
“올 예상 경제 성장률 3%, 전국 평균치 크게 웃돌아”
“BC주를 포함한 4개 주(州)가 올해 캐나다 경제를 이끌 것이다” 경제 연구소 컨퍼런스보드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힌 주장이다. 동 연구소가 제시한 BC주의 금년 성장률은 3%로 전국 예상 평균치(1.5%)를 훨씬 상회한다.마리-크리스틴 베마드(Bemard) 컨퍼런스보드...
중앙은행 금리 동결 발표하며 지역 문제점 지적
캐나다중앙은행이 25일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캐나다 지역별 경제 문제를 지적해 화제다.경기부양 성격의 현행 0.5%로 금리 동결은 이미 경제분석가들이 예고했던 사항이다. 이 가운데 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발표 보고서에서 캐나다 경제가 풀 문제로 ...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25)
Real Estate Politics메트로밴쿠버의 주택 시장은 정치적 폭탄이다. 내년 BC주총선에서도 당연히 주요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야당은 BC주정부가 주거대책을 정책적으로 마련하지 않는다고 공격하고 있다. 여당은 주거 공급확대를 시청에, 부동산 관련 규제는...
“집 크기 둘쑥날쑥, 업계에선 예외적인 일”
팸 윌란(Whelan)씨는 80만달러를 주고 산 2500ft² 규모의 집이 훗날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계획한 그대로 일은 진행되지 않았다. 집을 수리하는데 큰돈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윌란씨는 원래 구입가보다 2만5000달러 싼 가격에 집을 넘길...
“카운슬에서 못하면 주정부가 나선다”
부동산중개사가 ‘계약양도(contract assignment)조항’을 이용해 폭리를 취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BC부동산카운슬(Real Estate Council of British Columbia·약자 RECBC)을 향하고 있다. (관련 기사: 본보 2월 10일 자(수) A1면 보도)계약양도란 집주인과...
지역 투자 상담사 제작 인포그래픽스 화제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중국 투자자가 다시 몰릴 가능성이 제기됐다.캐나코드 제누이티 웰스메니지먼트사의 루도빅 사이오피(Siouffi) 투자·보험상담사가 만든 인포그래픽스가 화제가 되고...
“향후 2년간 예상 성장률 캐나다내 최고”
BC주의 성장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가파를 전망이다.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의 7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경향은 향후 2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동 연구소는 2015년과 2016년 BC주의 예상 성장률을 각각 3.1%와 3.6%로 제시했다. BC주 경제에 대해 이처럼 후한...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90)
Pseudoscience in the Media 경제 연구소나 기관의 보고서는 가끔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모색한다. 보고서는 대체로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어떤 상황이 일정 확률로 일어날 수 있다는 과학적 접근을 한다. 보고서를 비과학적으로 읽는 방법은 어떤 조건이나 일정...
“실제 투자 자금 파악조차 되지 않아”
외국인 투자자들이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서 발을 뺀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캐나다 공영방송 CBC의 질문이다.결론부터 얘기한다면 외국인의 투자 철수로 인한 파장은 당장은 수치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내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 규모가 정확히...
“연금펀드 꾸준히 공략 중”
뉴욕 맨허튼 부동산 시장의 큰손은 누구일까? 외국인 투자자만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그 맨 앞은 바로 캐나다인의 차지다.부동산 조사업체 리얼캐피탈어넬리틱스(Real Capital Analytics)에 따르면 2015년 들어 현재까지 맨허튼 부동산에 대한 캐나다 투자자들의...
“관련 의심 신고 거의 없어”
해외 불법자금이 캐나다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왔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캐나다 금융거래 및 분석센터(FINTRAC)가 국제 회계법인 그랜트손튼(Grant Thornton)에 의뢰해 작성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 시장이 해외 불법자금 세탁 장소로 활용됐을 위험성은...
“지난 10년 중 처음으로 마이너스”
BC주에 정착하는 새 이민자들의 수가 지난해 4분기 들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본보와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경제지 BIV(Business In Vancouver)에 따르면 BC주 순유입 이민자수는 2014년 3분기 1만8753명에서 4분기 마이너스 3145명으로 추락했다. 순유입 수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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