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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나위스 세컨더리서 발생··· 17세 가해자 체포
써리의 세컨더리 스쿨에서 18세 학생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써리 자치경찰 측 “RCMP 합류 생각 없어”
이미 뽑은 경찰 어떡하나··· 주정부도 골머리
써리 신임 시장이 이미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었던 써리 자치경찰 출범에 제동을 걸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브렌다 락 써리 시장은 지난 10월에 진행된 BC 지방선거에서 접전...
락 당선자, 써리 자치경찰 출범 ‘백지화’ 예고
맥컬럼 전 시장 “표 차이 너무 적어”··· 재검표 요청
BC 지방 선거가 끝났지만 써리는 여전히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시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진행된 써리 시장 선거에서 ‘써리 커넥트(Surrey Connect)’ 소속의 브렌다...
써리, 453개 도시 중 '전세계 50위·전국 1위'
BC 켈로나도 전국 4위 차지, 밴쿠버의 1.7배
전세계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상위 도시 순위에 BC주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가 최근 발표한 범죄 안전도 평가 순위에 따르면, 총...
맥컬럼 써리 시장, ‘6만 석 경기장 건립’ 공약
BC 라이온스 홈구장 이전도 논의··· 구단 “들은 바 없어”
써리에 캐나다 최대 규모의 경기장이 지어질 수 있을까?   더그 맥컬럼 현 써리 시장은 24일 클로버데일 스포츠 콤플렉스 기공식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0월에 다가오는 써리 시장...
2024년부터 주요 공사 돌입··· 6년 후 완공
“시설 이전 사업·도로 확장 작업 진행 중”
오는 2028년 완공되는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사업’에 총 40억 달러 예산이 투입된다. BC교통부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노선 연장 프로젝트를 위한...
밴쿠버 시크교 사회 유명 인물, 총격 맞고 숨져
329명 숨진 테러 용의자··· 2005년 무죄 판결
37년 전 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행기 폭탄 테러 사건의 용의자였지만 무죄 판결을 받았던 인물이 써리에서 총격을 맞고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30분쯤 써리...
16세 피해자 중상··· 16, 17세 용의자 현장서 덜미
써리의 한 고등학교에서 10대 학생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고, 두 명의 10대 용의자가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쯤 파노라마 릿지 세컨더리 스쿨에서 한 학생이...
대낮 써리 호텔 주차장서 총격··· 한 명 숨져
같은 날 버나비서 총격으로 50대 남성 중상
월요일 써리와 버나비에서 총격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당했다.   경찰은 4일 오후 4시 57분쯤 써리 웰리(Whalley) 지역에 위치한 데이즈 인 호텔(Days Inn Hotel)...
키칠라노서 보행자 사망··· 뻉소니범 체포
써리서 1명 중상… 차는 불에 탄 채 발견
보행자의 목숨을 앗아간 뺑소니범이 달아난 지 하루만에 붙잡혔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19일) 밤 11시 30분쯤 밴쿠버 키칠라노 웨스트 4번가(4th Avenue)와...
18세 소년, 지난주 써리 공원서 숨진 채 발견
용의자 소재 파악 중··· 갱단 관련 사건 아닌 듯
지난주 써리 공원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남성의 신원이 18세 소년으로 밝혀졌다.   30일 RCMP 살인사건전담팀(IHIT)은 지난 26일 저녁 8시 30분쯤 써리 뉴턴 인근 헤이즐넛 미도우즈...
정부, 엑스포라인 확장 설계안 공개··· 여론 수렴
2년 뒤 공사, 2028년 완공 “역세권 개발 박차”
BC주가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사업’과 관련해 건설 전반의 설계 및 운영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BC주정부는 써리 킹조지 역에서 랭리시의 203번가까지 연결되는 ‘써리-...
10대 무리가 또래 학생 무자비 폭행
밴쿠버서도 10대 강력사건 잇따라
써리에서 10대 여학생들이 또래 학생 1명을 집단폭행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RCMP에 따르면 집단폭행은 지난 토요일 밤 9시 30분쯤 써리 클로버데일에...
등굣길에 나타나 성기 꺼내고 음란행위
올해만 최소 세 차례 발생··· 동일범 추정
학생들 앞에 불쑥 나타나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이 써리 학교 인근에 연이어 출몰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써리 RCMP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써리 뉴튼 지역 프린세스...
목숨에는 지장 없어··· 10대 가해자 체포
써리의 한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RCMP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30분쯤 써리 클로버데일에 위치한 로드 트위즈뮤어(Lord Tweedsmuir) 세컨더리...
미국 국경 인근서 남성 숨진 채 발견
써리 총격으로 갱단 관련 인물 사망
▲랭리와 써리에서 살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RCMP에 따르면 목요일 오전 1시 30분경, 미국 국경과 인접한 랭리 224 스트리트 1800블록 인근 농지에서 한...
4년 연속 인상율 유지키로··· 예상 세수 1160만 달러
벌어들인 세수로 경찰 훈련 및 공원 인프라 개선 투자
내년 써리시 재산세가 올해 대비 3% 가까이 오른다. 써리 시의회는 2022 회계연도 예산안과 5개년 재정전망 계획안을 발표하며, 재산세를 2.9%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써리 시경 반대파에 차로 돌진 당해” 주장
수사 결과 허위 신고로 판단···사퇴 여론 거세
검찰에 기소된 써리 더그 맥컬럼 시장에 대한 사퇴 여론이 커져가고 있다.   10일 BC 검찰은 성명을 통해, 올 9월 써리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맥컬럼 시장을 한 건의 공공피해(public...
표적대상 아닌 여성 부상···1명은 중태
경찰 “갱단 관련 사건 여부 수사 중“
써리에서 잇따라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당했고, 이 중 한 명은 중태다.   지난 27일 오후 5시쯤 써리 95애비뉴와 133스트리트 선상에 위치한 한 주택 앞에서 58세 여성이 총격을...
‘홍수 피해 주민 PCR 면제’ 발표 믿었는데···억울함 호소
연방정부 “혼선 있었다” 인정···벌금 취소될 듯
한 여성이 정부의 발표만 믿고 기름을 넣으러 잠시 미국에 다녀왔다가, 억울하게 5700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일요일 연방 정부는 생필품을 구입하러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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