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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지지세력 흩어져, 단단하게 결집한 진보에 밀려
내일 BC주총선을 실시한다면 진보성향 제1야당 BC신민당(BC NDP)이 BC주 정권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 앵거스리드사는 BC주 유권자 대상 지지정당 설문결과 신민당이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을 1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5월 14일...
1명 사망, 1명 중상
퀘벡주총선에서 소수정부로 승리한 퀘벡당(Parti Québecois)의 기념행사 장소에서 난입해 2명을 향해 총격을 가한 사건이 4일 발생했다. 이 사건은 행사장인 몬트리올 시내 메트로폴리스 이름 따서 메트로폴리스 총격으로 불리고 있다.퀘벡 경찰은 총격을 가한 남성은...
맥귄티 주수상 조직력으로 역전승
온타리오 주총선에서 집권 온타리오 자유당(Liberal)이 소수집권으로 내려서기는 했지만 수성에 성공 했다. 6일 치러진 제40대 주총선에서 자유당은 53석을 차지해 주 제1야당 온타리오 진보보수당(PC) 37석과 온타리오 신민당(NDP) 17석을 앞섰다. 지난 주총선과...
BC주 투표율 떨어진 원인 분석 결과
BC주에서 새로 시민권을 받은 사람들이 한 표를 행사하지 않아 전체 투표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은 BC주 투표율이 1983년 유권자 중 71%에서 2009년 5월 주총선에서 55%로 하락했다며 지난 3일 투표율 하락원인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원인 중 하나는...
이전에는 부인, 도덕성에 타격 전망
BC주정부가 통합소비세(HST) 도입을 주총선 이전부터 검토한 것으로 드러나 도덕성에 막대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은 주총선 전에 캐나다 연방정부로부터 HST도입 제안을 받지 않아 총선기간 동안 이를 공약으로 삼지 못했다고...
후보별 지지율 최대 73%, 최저 0.26%
85개 선거구에서 주의회로 보낼 정치적 대표자 선발을 치러진 제 39대 BC주총선에서 일부 지역은 박빙승부를 보였다. 최대 접전 선거구는 델타 사우스로 월리 오팔(Oppal) BC자유당(BC Liberals)후보와 빅키 헌팅튼(Huntington) 무소속 후보가 예비집계 결과 단 2표 차이로...
표심의 최대 관심사, ‘경제’
BC주 총선을 6개월 가까이 남겨둔 가운데 자유당과 신민당이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이란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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